이마트, 태국에 노브랜드 1호점 오픈…국내 유통 첫 오프라인 진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3-31 14: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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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정호 기자] 이마트가 태국에 노브랜드 1호점을 열고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마트는 31일 태국 방콕 ‘센트럴 방나(Central Bangna)’ 쇼핑몰에 노브랜드 1호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 <사진=이마트>

 

이번 출점은 국내 유통업체가 태국 시장에 오프라인 매장을 직접 운영하는 첫 사례다. 이마트는 현지 유통기업 센트럴그룹 계열사인 센트럴 푸드 리테일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했다.

 

매장은 약 255㎡ 규모로, 총 2300여 개 상품을 운영한다. 이 중 1500여 개가 한국 상품으로 전체의 약 3분의 2를 차지한다.

 

매장 내에는 떡볶이, 김밥, 라면 등 한국 길거리 음식을 판매하는 즉석조리 공간도 마련됐다.

 

이마트는 구매력이 높은 중산층과 외국인이 밀집한 상권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이마트는 센트럴 푸드 리테일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태국 진출을 준비해왔다.

 

이마트 관계자는 “태국을 거점으로 동남아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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