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수해 이웃 위해 임직원 참여 기부 진행

김형규 / 기사승인 : 2023-08-13 15:50:22
  • -
  • +
  • 인쇄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LG유플러스는 전국적인 폭우로 피해를 본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임직원 참여 기부 활동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임직원은 전국재해구호협회인 희망브리지를 통해 지난 11일까지 자율적으로 기부에 참여했다. LG유플러스는 1대1 매칭 방식으로 기간 내 모인 임직원 기금의 총합과 같은 금액을 추가로 기부해 수재의연금을 마련했다.
 

▲ 서울 용산사옥 사내 식당에서 LG유플러스 직원이 수해지역 과일 나눔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희망브리지는 수재의연금을 이달 중 수해 지역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용산복지재단과 수해 지역의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한다.

용산복지재단은 LG유플러스 기부금을 활용해 수해 지역인 충남·충북·경북 농협에서 쌀과 마늘, 양파 등 농산물을 구매한 후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에서 무료 급식 봉사를 진행 중인 시설 10곳에 다음 달까지 두 달에 걸쳐 제공할 계획이다.

피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수해 지역 과일 나눔 행사'도 연다. LG유플러스는 충남·경북 지역의 과일을 구매해 서울 용산 사옥 사내 식당의 메뉴로 제공하고 있다. 내달 22일까지 토마토‧천도복숭아‧수박‧샤인머스캣 등 과일이 제공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재난·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작은 도움이지만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서 활발히 기부 및 구호 활동을 해왔다"며 "이번에도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수해 이웃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했다"고 전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기부금 조성에 앞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가장 큰 피해를 본 경북 예천군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에 휴대전화 무료 충전과 와이파이 서비스를 지원한 바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펀딩인사이더, 7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실무 전략서 출간 예정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전문기업 펀딩인사이더가 오는 7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실무와 전략을 담은 전문 도서를 출간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현재 도서의 가제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의 바이블’이다.이번 신간은 펀딩인사이더가 축적해 온 520건 이상의 미국 킥스타터 마케팅 및 올인원 대행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자체 개발 프로

2

위성곤 제주지사 당선인, 황종우 해수부 장관 면담…“제주신항, 국가관리 전환해 직접 예산 투입” 요청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6·3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이 당선 후 첫 공식 민생 행보로 제주해양 수산 분야의 최대 숙원인 ‘제주신항 개발’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정부 요인과 전격 회동했다. 위 당선인은 지방 재정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전략으로 정부의 직접적인 예산 편성을 강하게 요구하며 본격적인 ‘유능한 실리

3

"성장기 비만 맞춤 진료 강화"…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 비만·대사클리닉' 개소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경희대병원이 소아·청소년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 진료 체계를 구축하고 성장기 비만 관리 강화에 나섰다. 경희대병원은 지난 4일 소아·청소년 비만의 조기 진단과 합병증 예방·관리를 위한 ‘소아청소년 비만·대사 클리닉’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경희대병원은 이번 클리닉 개소를 통해 성장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