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임대주택 입주민 상담서비스에 1.5억 지원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09-10 16:56:57
사회복지관·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연계한 의료복지 ‘마음건강서비스’

LH는 10일 임대주택 입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LH 입주민 마음건강 상담서비스 착수 보고 및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LH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현준 LH 사장과 남국희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임대주택 입주민 중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사전에 발굴하고 치료하기 위해 기획됐다. LH가 전달한 기부금은 총 1억 5000만 원이다.
 

▲ 김현준 LH 사장(왼쪽)과 남국희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회장(오른쪽) [사진=LH 제공]

 

기부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가 전국 13개 LH 임대단지 입주민 1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마음건강 상담 서비스’에 활용된다.

마음건강 상담 서비스는 심리·정신적 도움이 필요하나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입주민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사회복지관의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보건소의 ‘금주 교실’,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심리치료 등 전문기관의 도움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한국사회복지관협회는 전국적인 네트워크와 전문인력을 구축하고 있는 전문 상담기관이다. 지난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LH 임대단지 입주민을 위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현준 LH 사장은 “상담서비스를 지속 확대하는 등 임대주택 입주민 삶의 질 향상과 국민 주거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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