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 오늘(27일) '뮤직뱅크'서 '다정해지는 법' 무대 첫 공개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6-27 08:57:35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남성그룹 파우(POW)가 올 여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청춘 감성곡 ‘다정해지는 법’으로 돌아온다. 

 

▲파우. [사진=공식 SNS]

 

파우(POW, 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27일(오늘) 낮 12시 3집 ‘Being Tender(다정해지는 법)’를 발매하고 가요계 컴백한다. 

 

3집 ‘Being Tender(다정해지는 법)’는 유럽 감성의 유스 컬처를 기반으로, 리더 요치와 정빈이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맡아 성숙하고 깊어진 파우(POW)의 음악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다정해지는 법’을 비롯해 ‘이유’, ‘Celebrate(셀러브레이트)’, ‘Fingerprint(핑거프린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노래가 수록돼 있어 이들의 음악을 기다린 팬들에게 선물 같은 앨범이 될 전망이다.

 

타이틀곡 ‘다정해지는 법’은 청량하고도 서정적인 멜로디와 개성적인 보컬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소중한 대상을 다정하게 대하는 것이 아직은 어려운 멤버들의 실제 이야기를 담았다. 이전보다 에너제틱하고 확장된 파우(POW)표 음악 세계관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파우(POW)는 컴백 당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이틀곡 ‘다정해지는 법’ 무대를 첫 공개하며 팬들과 더욱 끈끈한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파우(POW) 소속사 그리드엔터테인먼트는 “실제 경험담을 녹여낸 타이틀곡 ‘다정해지는 법’을 통해 팬들과 파우(POW)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파우(POW)만의 청량한 청춘의 색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파우(POW)의 3집 ‘Being Tender(다정해지는 법)'는 오늘(27일) 낮 12시에 발매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병도 의원, ‘약자와의 동행’없는 서울시 미래교통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서울시가 ‘약자와의 동행’을 기치로 자율주행 서비스 확산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교통약자는 탑승조차 어려운 구조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9월 기준 서울시가 운행 중인 자율주행차 17대 중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차량은 6대(35.3

2

현대로템, 美 쉴드AI와 기술개발 업무협약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현대로템이 방산 부문의 인공지능(AI) 기반 기술경쟁력을 강화한다. 현대로템은 지난 2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5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미국의 AI 솔루션 업체인 ‘쉴드(Shield)AI’와 국방 AI 기반 다목적 드론 운용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3

현대해상, ‘아이마음 놀이터’ 건립·운영 MOU 체결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현대해상화재보험은 영등포구청,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 사단법인 루트임팩트와 ‘어울숲 문화쉼터×아이마음 놀이터’ 건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마음 놀이터’는 현대해상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새롭게 추진하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지자체와 협력해 아동과 양육자를 위한 열린 커뮤니티 공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