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 중국 버전, 국산인듯 외산인듯

김민성 / 기사승인 : 2015-04-20 09:06:30
  • -
  • +
  • 인쇄

[메가경제 김민성 기자] 갤럭시s6 중국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갤럭시s6가 아니더라도 중국인들이 오래 전부터 삼성전자 브랜드의 휴대전화에 푹 빠져 있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엔 그 열기가 과거보다 더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도 이번 갤럭시s6 중국 판매를 계기로 세계 최대 핸드폰 시장인 중국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갤럭시s6 중국 판매를 늘리기 위한 삼성전자의 감성 마케팅도 중국인들의 마음을 더 크게 움직일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s6 중국 판매에 맞춰 제품명을 중국식 이름인 '가이러스'로 정한 뒤 이를 '갤럭시'와 병행해 사용하고 있다.




갤럭시s6 중국 이름인 '가이러스'는 '세상을 즐거움으로 덮는다'라는 의미를 지닌 말이다. 한자 표기로 적으면 '盖樂世'(개락세)가 된다. 중국인들이 외래어를 취음해 한자로 표기하는 습관이 있다는 점에 착안해 그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해 세운 전략의 일환이다.


갤럭시s6 중국 이름 외에도 중국인들이 취음해 쓰는 외래어 표기는 다양하다. 코카콜라를 '可口可樂'(가구가락)으로, 담배 '말보로'를 '萬寶路'(만보로)로 표기하는 것이 대표적 사례들이다.


'가이러스s6'라는 이름과 함께 사용될 갤럭시s6 중국 내 열기는 이미 뜨겁게 달아오른 상태에 있다. 지난 16일까지 실시된 갤럭시s6 중국 내 사전예약 판매량이 이전의 갤럭시s5의 4배에 이른다는 점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1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갤럭시s6 중국 판매도 순조롭게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갤럭시s6 중국 판매 첫날이 평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장마다 구입 희망자들로 장사진을 이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s6 중국 판매 가격은 통신사업자용 32기가 기준으로 5천88위안(약 89만원)이다. 갤럭시s6엣지는 통신사업자용 32기가 기준으로 이보다 1천 위안 비싼 6천88위안(약 106만원)이다.


누리꾼들은 "갤럭시s6 중국 판매, 대박 터질듯." "갤럭시s6 중국 판매, 장담하건대 난리가 날걸" 등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민성
김민성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신한은행, 금융교육강사 13기 출범…임직원 참여 금융교육 강화
[메가경제=정태현 기자]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임직원으로 구성된 금융교육 재능기부 봉사단 ‘신한은행 금융교육강사 1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발대식에서는 신규 금융교육강사 8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미래세대와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선발된 강

2

"또 1위 찍었다"…기아 셀토스, 하이브리드로 소형 SUV 판 흔든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기아가 '디 올 뉴 셀토스'(이하 셀토스)가 본격적인 출고와 함께 소형 SUV 1위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셀토스는 지난 3월 국내 시장에서 소형 SUV 차급 가운데 가장 많은 4983대를 판매, 2020년 이후 소형 SUV 연간 판매 1위 자리를 지켜온 1세대 셀토스의 명성을 2세대에서도 이어

3

한솔테크닉스, '900억 베팅' 반도체 프로브카드' 유증으로 승부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솔테크닉스가 유상증자(유증)를 단행하고, 이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신규 자회사 인수에 활용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10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제3자 배정방식 450억원, 주주배정 후 일반공모방식 450억원 등 총 900억원 규모의 유증을 결정했다. 이번 유증으로 확보되는 자금은 전액 ‘윌테크놀러지’ 인수에 활용될 예정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