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 회사 보유분을 임대 공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아파트 단지는 전북 김제 도작로 일대에 지상 1~12층 7개 동 규모로 들어섰다. 전용면적 39~49㎡의 소형 평형 위주이며, 총 922가구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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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 1차 부영아파트 전경 [부영그룹 제공] |
회사 보유분은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고, 계약 절차를 마치면 즉시 입주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김제검산초·한들중·김제여고 등 교육시설이 있으며, 요촌공원(여성가족친화거리)·김제시민운동장(문화체육공원)·수원지 등이 가깝다.
또 김제종합버스터미널과 KTX 김제역을 이용할 수 있고, 서흥농공단지·월촌농공단지·봉황농공단지 등 직주근접 요소도 갖췄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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