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데이터 기반 아파트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 출시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7-13 00:55:30

GS건설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택 기능과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회사 '하임랩(HEIMLAB)'을 설립했다고 12일 밝혔다.

하임랩은 서울 강남구에서부터 서비스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 GS건설 제공

 

 

독일어로 집을 의미하는 '하임(HEIM)'과 영어로 연구소를 뜻하는 'Laboratory(LAB)'의 합성어로 '집 연구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GS건설에 따르면, 하임랩은 업계 최초로 시행되는 주거 데이터 기반 아파트 점검·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GS건설은 "하자보수기간이 끝난 10~25년차 이상 아파트 중 주거환경 관리가 필요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체계화된 점검과 유지 관리 전문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하임랩은 현재 주택 진단 서비스인 '하임랩 체크'를 제공 중이다. 이 서비스는 전문 직영 서비스팀이 주택 기능과 주거환경 등 총9가지 점검 항목에 대해 14종의 장비로 정밀 진단을 시행한다.

담당자가 현장 진단을 마치면 보고서를 통해 상세한 진단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내달 중에는 하임랩 체크의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한 주택 기능 향상 시공 상품 '하임랩 솔루션'도 선보인다. 또 인테리어 시공 상품인 '하임랩 리모델링'도 연내 출시 예정이다.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대표는 "데이터 기반의 주거 환경 서비스를 통해 구축 아파트도 신축처럼 관리받고 수리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시공 후에는 '하임랩 체크 진단 보고서'를 발급하고 아파트 거래 시 집에 대한 신뢰를 통해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분리배출이 만든 '100%'…롯데칠성, 재생 PET 칠성사이다 광고 캠페인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칠성음료가 대한민국 최초로 100% 재생 MR-PET(Mechanical Recycled PET)을 적용한 '칠성사이다'의 친환경 가치를 소비자와 함께 만들어낸 성과로 조명하는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국내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를 배경으로 소비자들의 일상 속 작은 실천

2

“조합비로 장보고 매출도 살렸다”…이마트 노조, 규제 혁신 촉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 이마트 대표교섭노조가 조합비를 활용해 조합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점포 매출을 끌어올리는 장보기 캠페인을 펼쳤다.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오프라인 유통업 위기 극복에도 힘을 보태겠다는 취지다.한국노총 전국이마트노동조합은 전 조합원이 참여하는 ‘이마트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3

국경없는의사회, 온두라스 테구시갈파에서 ‘뎅기열 프로젝트’ 시작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국제 인도주의 의료구호 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에서 새로운 뎅기열 대응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뎅기열 사례를 조기에 발견해 적시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 기반 역학 감시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뎅기열은 모기를 매개로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온두라스에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