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현대이지웰과 청년자립 응원…성금 2000만원 기탁받아

박성태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6 09:00:05
6일 구청서 후원금 전달식 개최…취약계층 청소년·청년 생계 및 주거비 지원
현대이지웰, 2023년부터 4년 연속 나눔 실천…누적 후원금 1억 4400만 원 달성
박운기 서대문구청장 "청년 자립은 지역의 미래…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 총력"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홀로서기에 나서는 자립준비 청년과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향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이 지속되고 있다.

 

서대문구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복지솔루션 전문기업인 현대이지웰이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 및 청년의 생계와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 박운기 서대문구청장(왼쪽)과 박종선 현대이지웰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6일 오전 구청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해 박종선 현대이지웰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청년 자립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과 청년들의 생계비 및 주거비 지원에 집중 투입된다. 구는 자립을 준비하거나 홀로 독립 생활을 시작한 청년들이 경제적 불안 없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현대이지웰은 지난 2023년부터 서대문구와 인연을 맺고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이번 기탁을 포함해 4년간 누적 후원금은 총 1억 4400만 원에 이른다.
 

현대이지웰은 ▲2023년 저소득층 생계비 및 장학금 4800만 원을 비롯해 ▲2024년 한부모가정 생계비 및 자립준비청년 장학금 4800만 원, ▲2025년 국가보훈가정 생계비 및 자립준비청년 장학금 4800만 원을 꾸준히 후원해 왔다. 올해 역시 2000만 원을 추가 기탁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해서 이행하고 있다.

 

 

▲ 박운기 서대문구청장(왼쪽 두 번째)과 박종선 현대이지웰 대표이사(사진 중앙)가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박종선 현대이지웰 대표이사는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청년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뿌리내리는 데 이번 후원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은 "청년 한 사람의 성공적인 자립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우리 지역 전체의 미래와 직결되는 소중한 과제"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현대이지웰에 감사드리며, 청년들이 안심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도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국경없는의사회, 온두라스 테구시갈파에서 ‘뎅기열 프로젝트’ 시작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국제 인도주의 의료구호 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에서 새로운 뎅기열 대응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뎅기열 사례를 조기에 발견해 적시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 기반 역학 감시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뎅기열은 모기를 매개로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온두라스에

2

LG헬로비전, 2분기 영업익 30억원…전년比 71.7%↓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LG헬로비전은 잠정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2026년 2분기 영업수익(매출) 2433억원, 영업이익 30억원, 순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2분기 영업수익은 교육용 스마트 단말 보급사업 시장 축소와 방송통신 시장의 어려움이 전반적으로 반영돼 전년 동기 대비 31.3%, 전 분기 대비 4.7% 감소했다. 영업이익 또한 전

3

우체국물류지원단, 국제물류사업 하계 안전 캠페인 슬로건 공모전 성료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우체국물류지원단은 국제물류사업 현장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국제물류사업 하계 안전 캠페인 슬로건 공모전'을 전개하고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현장 중심의 자율적인 안전점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6일까지 국제물류사업 전 직원이 참여했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