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슬관절 감염, 1시간 내 진단 가능…힘찬병원-부산가톨릭대 공동 연구 성과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8 08:21:31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 연구팀이 부산가톨릭대학교 임상병리학과 김성현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인공슬관절치환물 주위감염(Prosthetic Joint Infection, PJI) 및 항생제 내성균 감염을 신속·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는 체외진단용 분자진단키트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PJI 원인균 검출용 분자진단키트’는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Real-time PCR) 기술을 활용해 인공슬관절치환물 주위감염의 원인 세균 유전자를 빠르고 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힘찬병원연구팀이 부산가톨릭대 연구팀과 함께 공동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또한 ‘항생제 내성균 신속 동시검출 분자진단키트’는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과 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VRE) 등 내성균 감염의 주요 원인균을 동시에 감별한다. 특히 중복 감염 상황에서도 각 타깃 유전자를 높은 민감도로 식별할 수 있어, 임상 현장에서의 진단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술은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 연구팀의 감염 진단 분야 임상경험과 부산가톨릭대 연구팀의 분자진단 기술력이 결합된 성과다. 두 기관은 향후에도 감염진단 분야의 국내 기술 자립화와 진단 정확도 향상을 위한 공동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관련 연구 결과는 국내 학술지와 해외 저널에 각각 게재됐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동안플랜, 미백·주름 개선 ‘퓨어 화이트닝 비타민 에센스’ 출시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동안플랜이 미백과 주름 개선 2중 기능성을 갖춘 ‘퓨어 화이트닝 비타민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온 상승과 함께 자외선 노출량이 증가하면서 피부 색소 침착 및 탄력 저하에 대한 관리가 강조되고 있다. 자외선은 멜라닌 색소 형성을 촉진하고 피부 노화를 가속화하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이에 따라

2

이디야커피, 국립중앙박물관 카페 2개소 오픈
[메가경제=정호 기자] 이디야커피가 국립중앙박물관 내 카페 5개 매장 중 2곳을 먼저 오픈하고, 박물관 입점을 기념한 특화 메뉴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대표 문화기관으로, 다양한 전시와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관람객이 꾸준히 찾는 상징적인 공간이다. 이디야커피는 이러한 공간의 정체성과 분위기

3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N32, 여의도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 오픈
[메가경제=정호 기자]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 N32가 여의도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9일 시몬스에 따르면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 N32가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에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더현대 서울은 ‘글로벌 MZ세대 성지’로 불리며, 유통업계 최단기간 누적 방문객 1억 명을 돌파한 대표적인 복합 쇼핑 공간이다. N32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