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 디자인·천연유래 성분 친환경 소재
비데용 물티슈처럼 활용도 가능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2025년 질병관리청 조사 결과, 용변 후 손을 씻지 않는 남성이 전체의 21.4%(2024년 10월 기준)로 나타난 가운데, 남성 위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제품이 등장해 화제다.
신행이엔티는 10일 남성들의 숨겨진 위생 니즈를 해결하고 청결 문화를 선도하고자 남성용 청결티슈 '케어허(CareHer)'를 공식 론칭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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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어허' 이미지 [사진=신행이엔티] |
'케어허'는 여성 중심의 기존 청결티슈 시장에 '남성 전용'이라는 새로운 화두를 던진 혁신적 제품이다.
위생과 건강을 신경 쓴 성분과 환경을 생각한 기술력이 돋보인다. 알로에베라잎추출물, 연꽃잎수, 프로폴리스 등 천연 유래 성분 함유는 물론, 초순수 정제수를 사용해 민감한 부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비데용 물티슈처럼 물에 잘 풀리는 천연 펄프 원단을 사용해 변기에 바로 버릴 수 있어 손씻는 것 뿐만 아니라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뒤처리의 편의성과 환경 보호까지 동시에 잡았다.
특히 젊은 세대를 겨냥해 청바지를 연상시키는 감각적이고 직관적인 패키지 디자인 적용은 위생 용품의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게 휴대할 수 있는 하나의 '에티켓 아이템'으로 차별화를 꾀했다는 평가다.
케어허 관계자는 "’당신을 관리하는 것이 곧, 그녀를 배려하는 것: Care Yourself, Care Her’이라는 슬로건으로 탄생한 남성용 청결티슈 케어허는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킬 아이디어 상품이자, 남성들의 위생 문화를 송두리째 바꿀 혁신적 실생활 필수품이 될 것"이라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케어허는 론칭과 함께 마트, 편의점, H&B 등 온/오프라인 판매망을 통해 본격적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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