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찾는 금융사, DB손보·SBI저축은행 등 청소년 대상 활동 연이어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6-07 09:30:00
- 청각장애 학생 장학금 전달한 DB손보
- 경복비즈니스고에 금융교육 실시 SBI저축은행

금융사들이 학교로 향한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들이 눈에 띈다.
 

▲사진 = DB손해보험 제공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지난 3일 충주성심학교에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2013년 6월 첫 후원 협약을 맺은 이후 9년째 꾸준한 인연이다.

충주성심학교는 국내 최초 청각장애 학생들로 이뤄진 야구팀을 꾸려가고 있다.

DB손보는 지금까지 25회에 걸쳐 총 1억6600만원의 후원금 및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야구부 활동뿐 아니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꿈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장학금 외에도 충북사업단 임직원들이 참여한 교내 환경개선, 야구부 물품지원, DB프로미 농구단 경기관람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해오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매년 충주성심학교 야구단을 후원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후원 행사를 할 때마다 되려 학생들에게 어려움을 이겨내는 용기를 배우고 있다”며 “항상 응원하고 꿈을 이루는 데 보탬이 되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SBI저축은행 제공

 

SBI저축은행은 지난 4일 경복비즈니스고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지식’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필수 금융상식을 시작으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금융사기의 종류, 피해 사례, 예방법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와 함께 졸업 및 취업을 앞둔 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금융권 취업 노하우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학생들이 진로 결정과 취업 준비 시 가장 궁금해 하는 사항들에 대한 Q&A시간을 진행해 많은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금융 지식을 전달하고 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지난 2017년 서울 선린인터넷고등학교와의 1사1교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인근 지역 고등학교와 인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우수 금융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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