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부산남구협의회, 수해 복구 성금 전달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8-31 13:10:47
회원들 자발적으로 모금…거제·통영 피해 주민 지원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구호·복구에 사용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부산남구협의회가 광복절 연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남 거제·통영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


부산 남구는 바르게살기운동 부산남구협의회로부터 수해 복구 성금 15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31일 밝혔다. 

 

▲ 박재범 부산 남구청장(왼쪽 세 번째)이 바르게살기운동 부산남구협의회로부터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150만원을 전달받은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 남구]


이번 성금은 협의회 회원들이 호우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했다.

전달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거제·통영 지역 이재민 구호와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상진 바르게살기운동 부산남구협의회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거제와 통영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회원들의 정성이 일상을 회복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범 부산 남구청장은 “피해 주민을 위해 나눔에 동참한 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거제에는 956.1㎜, 통영에는 766.9㎜의 비가 내렸다. 거제에서는 시간당 최대 124.5㎜의 강수량이 기록됐으며 주택·학교·전통시장 침수와 도로 파손, 산사태 등 피해가 발생했다. 정부는 지난 21일 거제시 전역과 통영시 산양읍·봉평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이스타항공, 9월부터 친환경 기내식 용기 도입…“기내 플라스틱 줄인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스타항공이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기내식 용기를 도입하며 기내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에 나선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9월 1일부터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기내식 용기를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기내 서비스 과정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고객들이 여행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새롭

2

현대차그룹, BP 출신 홍은희 부사장 영입…수소·에너지 사업화 속도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에너지 기업 BP 출신의 수소 사업 전문가 홍은희 부사장을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으로 영입했다. 수소 생산부터 인프라 구축까지 이어지는 에너지 밸류체인의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기 위한 인사다. 그룹은 31일 홍 부사장을 신임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으로 선

3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 수원시약사회와 지역 아동 위한 맞춤형 장학금 및 진로탐색 지원 나서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는 수원시약사회와 함께 지역 아동·청소년의 지속적인 성장과 꿈을 지원하기 위한 ‘2026 키다리아저씨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지난 27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진로상담 사업’은 수원시약사회 회원들이 매년 자발적으로 모금한 후원금을 바탕으로, 진로 탐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소년을 돕기 위해 이어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