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NS홈쇼핑은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국산 쌀 소비를 장려하고 농가를 응원하기 위한 ‘우리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NS홈쇼핑 본사에서 임직원과 인근 직장인,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한 ‘가래떡데이’ 나눔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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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NS홈쇼핑] |
‘우리쌀 소비촉진 캠페인’은 NS홈쇼핑이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사회공헌 활동으로, 국산 쌀의 가치를 알리고 쌀 소비 확대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가래떡을 나누는 ‘가래떡데이’ 행사는 2016년부터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확대되어 농업인의 날을 상징적으로 기념하는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행사에서도 NS홈쇼핑은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응원하고, 일상 속에서 우리 쌀을 활용한 먹거리를 친숙하게 즐기자는 의미를 담아 우리쌀로 만든 가래떡세트를 나누어 제공했다. 이날 오전 본사 로비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임직원뿐 아니라 주변 기업과 어린이집 관계자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NS홈쇼핑 사회공헌위원장 이상근 상무는 “NS홈쇼핑은 우리 농가가 겪고 있는 어려움에 공감하고, 농업인의 날을 맞아 함께 응원하고자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산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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