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휴수당 수령 건설노동자 월 급여 7만3천원↑

임준혁 / 기사승인 : 2020-09-02 14:38:37
  • -
  • +
  • 인쇄

[메가경제= 임준혁 기자] 서울시로부터 주휴수당을 받은 건설노동자의 월 평균 임금이 7만3천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5월 시가 발주한 공공공사 현장에서 주 5일을 근무하면 하루 치 임금에 해당하는 주휴수당을 지급하고 공사 원가에 반영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 [일러스트= 연합뉴스]

주휴수당을 지급한 건설현장 33곳 노동자 약 1천명의 7월 임금을 분석한 결과 월 평균 임금이 217만4천원에서 224만7천원으로 3.4%(7만2956원), 주휴수당 수령 비율은 14.3%에서 37.7%로 23.4% 포인트 각각 증가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7월에는 우기 등으로 근무 일수가 일정하지 않았고, 첫 한 달 결과인 만큼 앞으로 실제 현장에서 주휴수당 지급이 정착되면 더 많은 노동자가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임준혁
임준혁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5년 적자 터널 끝...남양유업, 지난해 영업이익 52억원으로 흑자전환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남양유업이 지난해 흑자 전환하며 5년간의 연간 적자에서 벗어났다. 남양유업은 12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9141억원으로 전년보다 4.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71억원으로 전년 대비 2743% 개선됐다.

2

SOOP, 작년 영업익 1220억원…전년比 7.5%↑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주식회사 SOOP은 연결 기준 작년 매출액 4697억원, 영업이익 122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각각 전년 대비 13.7%, 7.5% 늘었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7% 성장한 1193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7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0.1% 줄었다. 연간 매출 성장은

3

초록뱀미디어, '2026 대한민국 AI 콘텐츠 페스티벌' 개최… AI 영상 창작 생태계 확장 선도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국내 대표 콘텐츠 기업 주식회사 초록뱀미디어(이하 초록뱀미디어)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의 가능성을 조명하고, 차세대 콘텐츠 창작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대규모 AI 영상 공모전 '2026 대한민국 AI 콘텐츠 페스티벌(KOREA AI CONTENT FESTIVAL, 이하 KAiCF)'을 개최한다고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