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셀트론 순환 체어', 임상 연구 통해 혈액순환 개선 효과 입증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7 15:03:3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세라젬이 제품 출시 이후에도 임상 연구와 인체 적용 시험을 지속하며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연구개발(R&D)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혈액순환 개선 의료기기 '셀트론 순환 체어'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단 30분 사용만으로 혈류량이 증가하는 효과를 확인하며 객관적인 효능 검증에 나섰다.

 

세라젬은 '셀트론 순환 체어'의 혈액순환 개선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진행한 임상 연구에서 제품을 1회(30분) 사용한 뒤 손등 혈류량이 사용 전보다 8.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실제 사용 환경에서 제품의 효능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확인하기 위해 수행됐다.

 

▲ [사진=세라젬]

 

셀트론 순환 체어는 세라젬의 전위 기술을 적용한 체어형 혈액순환 개선 의료기기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액순환 개선과 근육통 완화 등 두 가지 효능·효과를 인정받은 의료기기다. 사용자가 앉은 상태에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어 일상생활 속 혈액순환 관리와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임상은 세라젬의 임상 전문 연구기관인 세라젬클리니컬 주도로 진행됐다. 만 19세 이상 65세 이하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순환 모드를 30분간 1회 적용한 뒤 사용 전후 손등 혈류량을 비교한 결과, 1차 평가 지표인 손등 혈류량이 평균 8.01% 증가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아울러 혈액검사와 활력징후 등을 통한 안전성 평가에서도 이상 반응이 확인되지 않아 제품의 안전성 역시 입증됐다.

 

세라젬은 28년간 축적한 의료기기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에 그치지 않고 출시 이후에도 임상 연구와 인체 적용 시험을 지속하며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객관적 근거를 확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동시에 데이터 기반 연구개발 체계를 더욱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셀트론 순환 체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의료기기로,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단 1회 사용만으로도 혈액순환 관련 주요 지표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28년간 축적한 의료기기 기술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제품의 효과와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검증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라젬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5498억원, 영업이익 25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7%, 1091%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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