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청소년 멘토링 'KB라스쿨' 발대식 개최

최정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7-30 15: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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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신규 도입…지역 간 교육격차 완화 앞장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KB국민은행이 청소년 대상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인 'KB라스쿨'에 인공지능(AI) 교육과정을 신규 도입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에서 디지털 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 맞춤형 멘토링 지원 프로그램인 'KB라스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KB라스쿨'은 KB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KB Dream Wave 2030'의 학습 분야 프로그램이다.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전국 청소년에게 학습 지원과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9년째를 맞았으며, 지금까지 누적 9300여 명이 참여하며 청소년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해왔다.
 

▲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에서 디지털 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 맞춤형 멘토링 지원 프로그램인 'KB라스쿨' 발대식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올해 KB라스쿨은 전국 중학생 멘티 300명과 대학생 멘토 150명을 대상으로 AI·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새롭게 도입했다. 특히 지역 간 교육격차 완화를 위해 지방 학생 선발 비중을 확대하고, AI 기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한층 강화했다.

교육은 인공지능 이해와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 AI 학습 계획 수립, AI 활용 학습 습관 형성 등 총 10회에 걸친 실습 중심 대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AI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학습과 진로탐색에 주도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멘티들에게는 온라인 강의 수강권과 최신 스마트기기가 지급된다. 대학생 멘토의 1대1 맞춤형 학습지도와 정서적 멘토링을 비롯해 방학 캠프, 문화 체험, 우수자 장학금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AI 시대에는 디지털 역량이 미래 경쟁력인 만큼 청소년들이 올바른 AI 활용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멘토링 프로그램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미래세대의 성장을 돕는 포용적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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