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별이 부르는 방에' 첫 오프라인 콘서트 개최

최정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4 16: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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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방 수면회'로 오프라인 확장…소란·리센느·윤마치 라이브 공연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KB금융이 유스(Youth) 고객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선보이는 온라인 콘텐츠 '별이 부르는 방에'의 첫 오프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KB금융그룹은 오는 26일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대표 힐링 콘텐츠 '별이 부르는 방에'의 첫 오프라인 콘서트 '별방 수면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별방 수면회'는 잠 못 이루는 청년들에게 케이팝(K-POP) 아티스트들의 자장가와 위로를 전하던 온라인 콘텐츠 '별이 부르는 방에'를 오프라인 경험으로 확장한 이색 수면 콘서트다.

'별이 부르는 방에'는 지난 2024년 7월 첫 공개 이후 리센느, 제로베이스원, 엔믹스 등 총 21개 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했다. 현재 구독자수는 11만6000여 명, 누적 조회수는 2400만여 회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영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등 다양한 언어 자막을 제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 [사진=KB금융그룹]

이번 '별방 수면회'는 객석에 의자 대신 침대 매트리스를 배치하고 참가자들이 잠옷을 입은 채 누워 음악을 감상하는 수면 콘서트 콘셉트다. 콘텐츠 속 편안한 분위기를 공연장에 그대로 구현해 참가자들이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KB금융은 '별방' 채널 구독자와 KB국민은행의 KB스타뱅킹 유스 클럽(만 18세~29세 대상 무료 멤버십 서비스)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약 2주간 참가자를 모집했다. 총 2420명이 응모해 약 71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34명이 선정됐다. 최종 참가자는 '잠 못 드는 사연'과 '듣고 싶은 자장가' 등 응모 사연을 중심으로 선정됐으며, 1인당 티켓 2매가 제공된다.

이번 공연에는 소란, 리센느, 윤마치 등 세 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약 3시간 동안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소란 특유의 따뜻한 입담과 리센느의 공감 토크, 윤마치의 나긋한 음색까지, 세 아티스트의 각기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리센느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잠시 내려놓고 어쿠스틱 편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별방 수면회' 콘셉트에 맞춘 수면키트(잠옷, 안대 등)와 함께 KB금융의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인 'KB착한푸드트럭'이 준비한 간식과 음료도 제공된다.

KB금융 관계자는 "'별이 부르는 방에'는 진로, 취업, 결혼 등 다양한 고민으로 잠 못이루는 청년들에게 음악을 통해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는 콘텐츠를 넘어, KB손해보험, KB라이프생명 등 보험 계열사와 연계해 유스 고객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맞춤형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KB금융은 그동안 디브랜딩 채널인 '별방'의 일반인 출연자로 KB금융이 후원하는 스포츠·문화·ESG 사업을 연계하며 브랜드 스토리를 전해왔다. 이번 오프라인 행사를 계기로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연 영상은 KB금융 공식 유튜브 채널과 '별이 부르는 방에'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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