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도 뚫었다"…카스, 펜타포트서 생맥주 5만2000잔 판매 '역대 최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5 15:29:08
'카스 프레시 아이스' 체험존 운영…워터 퍼포먼스·참여형 콘텐츠로 소비자 공략
생맥주 판매량 전년 대비 12.2% 증가…여름 한정 제품도 조기 완판
22일 '카스쿨 페스티벌' 개최…여름 페스티벌 마케팅 이어간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카스가 대형 음악 페스티벌을 앞세운 체험형 마케팅으로 여름 성수기 소비자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카스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2026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대규모 브랜드 체험 공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 한정 제품인 '카스 프레시 아이스'를 중심으로 브랜드 체험존과 시음존, 생맥주 판매 부스 등을 구성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사진=카스]

 

특히 '카스 프레시 아이스'의 얼음처럼 시원한 콘셉트를 살린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살수차를 활용한 워터 퍼포먼스를 비롯해 얼음 속 제품을 찾는 '아이스 브레이킹 챌린지', 얼음을 활용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 등을 운영하며 축제 현장에서 브랜드 경험을 강화했다.

 

현장 판매 실적도 눈에 띄었다. 메인 무대 인근 판매 부스에서는 갓 출고된 '카스 프레시 생맥주'를 찾는 관람객이 몰리며 공연 종료 이후에도 긴 대기 줄이 이어졌다. 축제 기간 판매된 카스 프레시 생맥주는 약 5만2000잔으로 집계돼 지난해보다 12.2% 증가했다. 이는 카스가 올해 참여한 뮤직 페스티벌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 실적이자,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참가 이후 역대 최대 판매량이다.

 

여름 시즌 한정 제품인 '카스 프레시 아이스'도 준비된 물량이 운영 시간 내 모두 소진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이와 함께 리뉴얼된 '카스 레몬 스퀴즈 제로' 등 다양한 제품도 함께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카스는 여름 페스티벌 마케팅을 이어가기 위해 오는 8월 22일 경기 과천 서울랜드에서 '2026 카스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K-팝과 록, EDM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함께 워터쇼,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여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카스 브랜드팀 관계자는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는 초신선 생맥주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카스만의 시원함을 현장에서 직접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며 "카스쿨 페스티벌에서도 공연과 브랜드 체험을 결합한 차별화된 여름 콘텐츠를 선보이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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