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재단, 2022년 연구 지원 사업 공모...내달 3일까지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6-17 00:06:06
  • -
  • +
  • 인쇄

아모레퍼시픽재단은 내달 3일까지 '아시아의 미'와 '여성과 문화'를 주제로 '2022년 연구 지원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 아모레퍼시픽재단 로고


연구 출판 지원 사업은 ‘아시아의 미’에 대한 개념·예술·일상생활을 대주제로, ‘청소년 및 청년의 취향, 그리고 새로운 미의 가능성’, ‘대중문화 속 아시아적 특징’이라는 주제에 대해 우선적으로 고려해 진행한다.

'여성과 문화' 지원 사업은 올해부터 논문 분야로만 공모가 진행되며, ‘여성, 전쟁과 회복’이라는 주제를 지정했다.

이번 공모는 재단 사이트에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여성과 문화’ 연구는 편당 1000만 원, ‘아시아의 미’ 연구는 편당 3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엔씨소프트, ‘호연’·‘블레이드 앤 소울2’ 서비스 종료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게임 업계에서 드문 사건이 벌어졌다. 엔씨소프트가 하루 만에 두 개의 주요 타이틀을 서비스 종료하다고 발표했다. 아이온2의 성공으로 적자를 기록하는 타이틀을 정리하고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겠다는 전략적 판단으로 풀이된다.엔씨소프트는 17일 공지를 통해 호연과 블레이드 앤 소울2를 순차적으로 서비스 종료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2

KIND-현대로템, ‘해외사업 공동 발굴’ · ‘상호교류’ 위한 업무협약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는 글로벌 철도 전문기업 현대로템주식회사(이하 현대로템)와 해외 철도사업 공동발굴 및 상호교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계 각국의 철도 인프라 수요 증가와 신규 노선 발주 추진 움직임에 따라 KIND의 해외 인프라 사업개발 역량과 현대로템의 철

3

국토부,철도공단·철도연·건설協, ‘디지털 원팀’ … ‘디지털 전환 로드맵’ 실행력 강화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손명수·엄태영 의원이 주최하고, 철도기술연구원·(사)한국철도건설협회와 공동 주관하는 ‘2025 철도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스마트 건설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사업을 총괄하는 철도공단과 원천 기술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