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산2' 이영표 "션 형님에 '우리 잘했다'고 말하고 싶어 부담감 커" 고백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5 11:02:09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MBN 마라톤 예능 ‘뛰어야 산다 시즌2’의 이영표가 “시카고 마라톤 출전으로 자리를 비운 션 형님께 ‘우리 정말 잘했다’고 말하고 싶어 부담감이 컸다”는 속내를 털어놓는다. 

 

▲'뛰어야 산다2'. [사진=MBN]

 

8일(월)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MBN ‘뛰어야 산다 시즌2’ 3회에서는 첫 단체전인 ‘2025 MBN 전국 나주 마라톤 대회’가 펼쳐지는 가운데, ‘뛰산 크루’가 예기치 못한 변수와 극적인 상황에 부딪히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션 단장의 부재로 리더 역할을 맡게 된 이영표는 레이스 초반부터 흔들림 없이 선두권을 유지한다. 이와 관련해 그는 “오늘 개인 최고 기록을 한번 내보고 싶다”면서, “션 형님이 돌아왔을 때 ‘우리 정말 잘했다’라고 말하고 싶다”고 묵직한 책임감을 드러낸다. 이영표의 뒤를 바짝 추격하는 이기광은 “앞에서 끌어주는 분이 계시니 제 한계치를 시험해 볼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열정을 내뿜는다. 그런데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어미 잃은 새끼처럼 기댈 곳이 없어졌다. 이제 뭘 보고 뛰어야 하지”라면서 당황스러워한다. 대체 그에게 무슨 일이 닥친 것인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이번 단체전은 팀 기록 합산으로 승부가 갈리는 터라 정혜인의 레이스가 중요한 변수로 떠오른다. 

 

정혜인은 초반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다, 반환점을 도는 10km 구간에서 급격히 흔들린다. 옆구리 통증과 급하게 마신 물의 여파로 페이스가 무너진 것. 정혜인은 “반환점을 돌자마자 고비가 찾아왔다. 옆구리가 너무 아파서 멈춰야 하나 고민이 될 정도였다”고 토로한다. 그의 한 걸음이 곧 팀 성적으로 직결되는 만큼, 이 고비를 정혜인이 어떻게 극복할지 관심이 모아지는 한편, 임수향도 위기에 부딪힌다. 양세형이 페이스 메이커 역할을 자처한 덕에 편한 마음으로 도전에 나서지만, 반환점을 향하던 중 발목과 무릎 통증을 호소해 러닝 중단 사태를 맞은 것. 

 

션의 부재 속, 첫 단체전에 출전한 ‘뛰산 크루’가 ‘나주 마라톤 대회’에서 값진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는 8일(월)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MBN ‘뛰어야 산다 시즌2’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농심, ‘라뽁구리 큰사발면’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농심이 용기면 신제품 ‘라뽁구리 큰사발면’을 오는 26일 선보인다. 너구리는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 ‘카구리(카레+너구리)’ 등 소비자가 직접 조리법을 변형하는 모디슈머 레시피의 핵심 재료로 자리 잡아왔다. 라뽁구리 큰사발면은 고춧가루와 고추장, 간장을 활용한 정통 라볶이 소스를 베이스로 하되, 너구리 고유의 해물 풍미를

2

하나투어 고객, 가장 많이 다시 찾은 여행지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하나투어 고객이 지난해 가장 많이 재방문한 해외 여행지는 일본으로 나타났다. 반복 여행 수요가 확대되며 이른바 ‘N차 여행’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하나투어는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기획상품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동일 국가를 두 차례 이상 방문한 고객 비중이 일본, 베트남, 중국 순으로 높게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3

LS전선, 기후 대응 'A-'로 레벨업…국내 유일 CDP 리더십 기업 등극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LS전선이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국내 업계 유일 ‘리더십(Leadership)’ 등급을 획득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LS전선은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가 발표한 2025년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A- 등급을 획득해 ‘리더십’ 등급에 진입했다고 1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