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C' 모디세이, 독창적 세계관 담은 트레일러 공개 "이제 시작!"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7 08:23:58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신인 보이그룹 MODYSSEY(모디세이)가 감각적인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모디세이가 공개한 트레일러. [사진=원시드]

 

MODYSSEY(모디세이, 헝위 판저이 리즈하오 린린 수런 이첸 로완)는 26일 ‘항해 시작 하루 전’이라는 콘셉트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하나의 가방과 의문의 알림을 받은 멤버들이 내비게이션 안내에 따라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이 담겼다. 

 

현실과 디지털 세계가 교차하는 듯 독특한 설정 속에서 멤버들은 내비게이션이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 움직이며, 항해에 필요한 물품들을 하나씩 모아갔다. 각기 다른 공간에서 이어지는 동선과 상황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하나의 서사를 완성,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이번 트레일러는 멤버들의 얼굴과 상황을 색다른 시각으로 담아낸 연출이 돋보인다. 아이템 시점으로 전환되는 카메라 워크 등 실험적인 비주얼 요소들이 몰입도를 극대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여기에 핸드헬드 촬영 기법을 더해 날것의 질감과 현장감을 살리며, MODYSSEY만의 자유롭고 거친 에너지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샴페인 병, 스프레이, 만화책, 신호탄, 노트, 헤드폰 등 다양한 오브제가 등장해 멤버 별 캐릭터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한편,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팀의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풀어냈다. 

 

영상 말미에는 모든 멤버가 항구에 집결하지만, 내비게이션이 여전히 바다를 가리키며 ‘이제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암시한다. 이어진 진수식 장면은 앞으로 펼쳐질 여정을 향한 결의와 기대를 담아내며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MODYSSEY는 ‘보이즈 2 플래닛’과 ‘플래닛C : 홈레이스’를 통해 결성된 7인조 글로벌 보이그룹으로, 헝위, 판저이, 리즈하오, 린린, 수런, 이첸, 로완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들의 활동을 위해 CJ ENM, JYP 차이나와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TME)가 설립한 NCC 엔터테인먼트가 협력해 합작법인 ‘원시드’를 출범, MODYSSEY의 활동 전반을 담당한다.   

 

이들은 지난 20일 Mnet을 통해 리얼 버라이어티 ‘SAY SAY MODYSSEY’를 첫 공개해 무대 밖 자연스러운 매력과 팀 케미를 선보였다. 또한 오는 5월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KCON JAPAN 2026’ 출연까지 일찌감치 확정하며 글로벌 행보에도 시동을 걸었다. 

 

이처럼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한 MODYSSEY는 내달 13일 JYP 소속 스트레이 키즈 프로듀싱팀 3RACHA(쓰리라차)가 타이틀곡 작업에 참여해 기대를 모으는 데뷔 싱글 ‘1. Got Hooked: An Addictive Symphony’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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