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리즈·지수‘ 3강 체제 구축...’K-브랜드지수‘ 걸그룹 개인 부문 TOP10 발표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7 15:20:28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걸그룹 개인 부문 1위에 아이브 장원영이 선정됐다고 27일 발표했다.

 

▲ ‘K-브랜드지수’ 이미지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스타덤(Stardom)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이번 K-브랜드지수 걸그룹 개인 부문은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50인을 대상으로, 2025년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6억 8864만 1587건을 분석했다.

특히, 지난 10월부터 새롭게 도입된 팬덤 투표 기반 ‘스타덤(Stardom) 인덱스’가 공식 반영된 K-브랜드지수 결과로, 팬덤 참여 데이터를 대중문화 산업의 브랜드 영향력 평가에 본격적으로 적용해 신뢰도를 높였다.

K-브랜드지수 걸그룹 개인 부문은 아이브 장원영이 1위를 차지했으며, 아이브 리즈(2위), 블랙핑크 지수(3위), 블랙핑크 로제(4위), 블랙핑크 제니(5위), 에스파 윈터(6위), 아이브 레이(7위), 소녀시대 태연(8위), 아이브 안유진(9위), 에스파 카리나(10위) 등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류원선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리서치센터장은 “최근 K-팝 시장은 음원 판매량보다 팬덤의 직접적 참여 지표가 브랜드 영향력을 좌우하는 핵심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팬덤 투표 기반 ‘스타덤(Stardom) 인덱스’가 공식 반영되면서, 글로벌 팬덤의 규모와 몰입도가 온라인 파급력에 더욱 정교하게 반영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평가했다.

덧붙여 “이번 걸그룹 개인 부문에서는 아이브와 블랙핑크 멤버들이 꾸준한 검색량과 팬덤 결집을 통해 존재감을 입증했다. 특히 에스파 멤버들의 TOP10 진입은 글로벌 확장이 온라인 영향력에서도 유효하게 나타난 결과로 풀이된다. 해당 데이터는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오프라인 인덱스 수치는 미반영된 것임을 감안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된다.

한편, 매주 ▲걸그룹 개인 ▲보이그룹 개인 ▲트로트 가수 ▲배우 부문은 ‘스타덤(Stardom)’ 앱에서 직접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해당 ‘K-브랜드지수‘ 결과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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