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육동한 하락 vs 원주 원강수 상승’...K-브랜드지수 강원도 지자체장 선두권 각축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5 12:51:02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강원도 지자체장 부문 1위에 원강수 원주시장이 선정됐다고 15일 발표했다.

 

▲ ‘K-브랜드지수’ 이미지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이번 K-브랜드지수 강원도 지자체장 부문은 강원도 16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2025년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118만 7471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강원도 지자체장 부문은 1위 원강수 원주시장에 이어 김명기 횡성군수(2위), 육동한 춘천시장(3위), 심재국 평창군수(4위), 신영재 홍천군수(5위), 이병선 속초시장(6위), 이상호 태백시장(7위), 서흥원 양구군수(8위), 최문순 화천군수(9위), 박상수 삼척시장(10위) 등이 TOP10의 영예를 차지랬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이번 K-브랜드지수 강원도 지자체장 부문에서는 지역별 경제 활력도와 생활 인프라 개선 성과가 브랜드 평가에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원강수 원주시장이 1위에 오른 것은 산업단지 조성과 도심 활성화 논의가 온라인에서 긍정적 반응을 얻으며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육동한·이병선 시장의 순위 변화, 최문순·박상수 시장의 진입은 지역경제에 대한 체감도와 소상공인·관광업계가 느끼는 기대감이 브랜드 지수로 연결된 흐름을 보여준다. 강원도는 도시마다 산업 구조가 달라 경제 이슈의 파급력이 빠르게 확산되는 만큼, 앞으로는 경제 정책의 성과뿐 아니라 지역 사회와의 소통 강도가 지자체장의 브랜드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K-브랜드지수 강원도 지자체장 부문은 온라인 인덱스 수치가 미반영된 오프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결과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한다.

한편, 2016년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해마다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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