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아시아나항공이 속한 항공사 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의 LA공항 라운지가 ‘2025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에서 6년 연속 ‘북미 최고 공항 라운지’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LA공항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는 할리우드 힐스를 전망할 수 있는 있는 곳에 자리잡고 있으며, 1670㎡에 달하는 공항 라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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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시아나항공] |
스타얼라이어언스 CEO 테오 파나지오툴리아스 (Theo Panagiotoulias)는 "스타얼라이언스의 사명은 여행객들에게 순조로운 여정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이번 수상은 로스엔젤레스 라운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헌신하는 팀의 노력과 회원사 항공사들의 공로 덕분"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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