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중개형ISA 절세 응원 이벤트 2월까지 진행

황동현 / 기사승인 : 2022-02-03 09: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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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금액 이상 순입금 뒤 거래, 잔고 유지 시 3만원 또는 5만원 혜택

지난해 삼성증권이 업계최초로 출시한 중개형ISA 관련 이벤트를 올해 이어서 진행한다. 일정금액 이상 순입금한 뒤 금융상품 거래와 잔고 유지 시 3만원 또는 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 대상 금융상품은 국내주식, ETF/ETN, 주가연계증권(ELS), 파생결합증권(DLS), 주가연계사채(ELB), 파생결합사채(DLB) 펀드이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2월 업계 최초로 출시한 중개형 ISA의 이벤트인 ‘투자에 진심인편, 절세 응원 이벤트’를 2022년에도 이어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 삼성증권은 지난해 2월 업계 최초로 출시한 중개형 ISA의 이벤트인 ‘투자에 진심인편, 절세 응원 이벤트’를 올해 이어서 진행한다. [포스터=삼성증권 제공]

 

이번 이벤트는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비대면 중개형ISA계좌에 일정금액 이상 순입금 후 거래, 잔고를 유지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먼저 ‘2022년에도 투자에 진심인편, 절세 응원 이벤트’를 신청해야 한다. 이후 비대면 중개형ISA에 300만원 이상의 금액을 순입금한 뒤 '이벤트 대상 금융상품’을 순입금액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을 거래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3월 31일 순입금액에 해당하는 잔고를 유지하면 3만원 또는 5만원 상당의 리워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리워드 혜택 기준을 살펴보면, 순입금금액 300만원 이상일 경우 3만원, 1000만원 이상일 경우 5만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다만, 2021년부터 진행된 ‘절세 응원’ 이벤트에 참여해 이미 경품 수령 이력이 있는 고객은 해당 이벤트의 중복 지급이 불가하다.

한편, 중개형ISA는 2016년 도입된 ISA 계좌에서 업그레이드 된 '금융투자 종합관리계좌'로, 기존 신탁형/일임형 ISA와 달리 국내주식 편입이 가능하다.

더불어 기존에는 연 단위로 정해진 2000만원 납입한도 미입금시 그 다음해로 이월이 불가했으나, 2021년부터 이월도 가능해졌다. 즉, 올해 ISA 개설 후 투자금을 입금하지 않더라도, 이듬해에는 이월분인 2000만원을 더해 총 4000만원까지 투자할 수 있다.

이처럼 ISA 관련 여러 세부사항이 개선되면서 특히, 재테크에 국내주식 편입이 가능한 중개형ISA를 활용하는 투자자들이 크게 늘었다.

실제로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21년말 기준 전체 중개형ISA 가입자수는 230만명을 넘어선 반면, 신탁형/일임형ISA 가입자수는 1백여만명 수준에 그쳤다.

특히, 업계 최초로 출시한 삼성증권의 중개형ISA 가입자수만 80만명을 넘어섰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중개형ISA가 출시된 지난해 납입한도 이월제도를 이용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연말에 계좌개설하려는 수요가 더욱 거셌다"면서 "2023년에는 금융투자소득세 도입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절세혜택을 누릴 수 있는 중개형ISA의 인기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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