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스타항공이 국군수송사령부와 ‘군 가족 항공권 할인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일경기도 과천시 국군수송사령부에서 조중석 대표와 방현석 사령관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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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국군수송사령부에서 이스타항공 조중석 대표(오른쪽)와 국군수송사령부 방현석 사령관(왼쪽)이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이스타항공] |
이번 협약에 따라 이스타항공은 2일부터 현역 군 간부와 군무원, 국방부 공무원, 사관생도, 장기 근속 후 퇴직한 군무원 등은 물론 이들의 직계존비속과 현역 병사를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할인율은 국내선 정상운임 대비 10%, 국제선 할인운임 대비 10%이며, 12월부터 2월까지 동남아 노선은 5% 할인율이 적용된다.
할인 적용 방식은 국내선의 경우 홈페이지 결제 단계에서 탑승자 신분 할인 항목에서 ‘군인’을 선택하면 되며, 국제선은 프로모션 코드 ‘ZEMND1’을 입력하면 할인 운임이 반영된다. 이후 공항 카운터에서 공무원증, 밀리패스, 국방 가족 모바일 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해당 할인 혜택은 성수기와 비수기 구분 없이 연중 365일 이용 가능하며, 현역 병사의 경우 전역 이후 6개월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국군복지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스타항공은 군 장병 예우를 위한 서비스도 운영한다. 6월 호국보훈의달과 10월 국군의날이 포함된 기간에는 국내 공항 이용 장병을 대상으로 비상구 좌석 우선 배정 및 제복 착용 장병 우선 탑승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군 장병과 관련 종사자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연중 상시 할인 제도를 마련했다”며 “이번 협약이 군 장병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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