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상생 기획전 참여 소상공인 매출 183% 성장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9-15 09:08:04
  • -
  • +
  • 인쇄
전년동기대비 7% 감소한 소상공인 매출과 대비

전국 지자체와 쿠팡의 협력이 소상공인 살리기에 효과를 보이고 있다.

코팡이 지자체와 함께 진행한 온라인 상생 기획전에 참여한 지역 중소상공인들의 매출이 1년 사이 18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신용데이터(KCD)에 따르면 전국 소상공인의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7% 감소한 것에 대비된다.
 

▲사진 = 쿠팡 제공

 

쿠팡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농축산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와 함께 ‘힘내요! 대한민국’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 지원사업에 참여한 서울, 경북, 전북 소재 중소상공인의 1월부터 8월까지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83% 증가한 것.

서울과 경북, 경남, 충남, 광주의 경우, 작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자체별로 진행한 온라인 상생 기획전 성과를 보면, 온라인 판매 전체 매출의 40% 가량이 쿠팡에서 발생된 것으로 추정된다.

동대문 도매업에서 시작해 자체 브랜드로 성장한 패션의류업체 브이엠컴퍼니 손민영 대표는 “쿠팡 로켓배송에 입점 한 이후 사업 비즈니스 모델이 달라졌다”며 “다른 것에 신경 쓸 필요 없이 제품 생산에만 집중할 수 있었고, 덕분에 고객 친화적인 상품을 개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1년 사이 매출은 297% 증가했고, 따라서 직원도 더 많이 채용하는 선순환이 이어졌다.

자사몰 위주 판매로 고객 확보에 한계를 경험했던 경남 소재 자동차 엑세서리 업체 더클래스는 쿠팡 로켓배송 입점과 지자체 상생 기획전 참여로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653% 급증했다.

쿠팡은 또한 소상공인 상품 전용관, 지역 농수산품 전문관 등도 상시로 운영하며 소상공인 상품을 널리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올해만 4000억원에 달하는 지원금을 조성해 지원하고 있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는 “지역의 중소상공인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한 노력은 앞으로 더 확대될 것이며 다양한 지자체별 지원사업을 통해 쿠팡이 중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훈
박종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월드컵이 전범기 무대인가"…생중계 탄 욱일기, FIFA 관리 부실 도마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일본과 튀니지 경기에서 일본 응원단이 욱일기를 펼친 장면이 중계 화면과 경기장 전광판에 노출되면서 국제 스포츠 무대의 관리·감독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특히 이번 경기는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 개막전 이후 월드컵 역사상 통산 1000번째 경기로 기록된 상징적인 무대였다. 전 세계 축구팬의

2

한국투자증권, 글로벌 운용사 CEO 초청행사 개최…투자상품 협력 확대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글로벌 자산운용사들과 손잡고 투자상품 공급 확대와 협력 강화에 나섰다. 글로벌 운용사의 투자 전문성과 한국투자증권의 리테일 자산관리 역량을 결합해 국내 투자자들의 선택지를 넓힌다는 구상이다.한국투자증권은 1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글로벌 자산운용사 13곳의 대표 및 주요 임원을 초청해 '글로벌 운용사 CE

3

삼성물산, 개포우성4차 재건축 수주…'래미안 도곡 팰리스' 제안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개포우성4차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도곡 팰리스'를 제안하고 차별화된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일 계획이다.개포우성4차 재건축 조합은 20일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