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 MZ세대와 소통 강화···파인메이트 모집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6-08 09: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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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 동안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 지원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김용현)이 디지털 금융환경에 익숙한 MZ세대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13일까지 ‘파인메이트’를 모집한다.
 

▲사진 = 한화자산운용 제공

 

파인메이트는 한화자산운용의 직판앱(PINE) 고객들에게 딱딱하고 어려운 주제로 인식되던 ‘금융과 투자’ 를 MZ세대 특유의 자연스러움으로 풀어내어 재미있고 유익한 금융정보로 전달하게 된다.

금융투자 분야에 관심이 있고, 콘텐츠 기획 및 제작을 경험하고 싶은 대학생(재/휴학생 및 졸업/예정자 포함)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고, 모집인원은 총 18명이다.

6월 23일부터 8주간 활동하게 된다.

활동 기간 동안 ▲활동지원금 100만원 ▲PINE브랜드 굿즈 키트 ▲펀드 매니저와의 만남 △ 금융투자 맞춤 교육 세션이 지원된다.

파인은 ‘투자메이트’를 목표로 하는 직판앱으로 지난 5월에 출시됐다.

파인앱에서 한화자산운용의 펀드를 가입하면 업계 최저 판매 보수(J-e/J-Pe 클래스 기준)로 가입 가능하다.

파인메이트 선발 결과는 6월 18일 개별 연락된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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