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명동 사옥 팝업스토어 'House of Burn' 성료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5 09:20:5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삼양식품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서울 명동 사옥 1층 로비에서 운영한 브랜드 체험형 팝업스토어 ‘하우스 오브 번(House of Burn)’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명동 사옥 이전 이후 내부 공간을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한 사례로, 운영 기간 동안 글로벌 관광객을 중심으로 높은 방문 수요를 기록했다. 5일간 총 8000여명이 방문했다.

 

▲ [사진=삼양식품]

 

‘Make Life Spicy!’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글로벌 팬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특히 단순 제품 홍보를 넘어 라운지, 파우더룸, 무료 생수 제공 등 체류형 공간을 마련해 고객 경험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방문객들은 불닭볶음면, 까르보불닭 등 주요 제품을 시식하며 브랜드를 직접 체험했으며, 다양한 국적의 소비자들이 현장에서 교류하는 등 글로벌 팬덤 기반의 커뮤니티 효과도 나타났다. 포토존 이벤트 역시 높은 참여도를 보이며 SNS를 통한 자발적 확산으로 이어졌다.

 

팝업스토어와 연계한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실질적인 판매 확대에 기여했다. 명동과 광화문 등 주요 상권 내 편의점 및 면세점에서 진행된 한정판 굿즈 증정 이벤트는 관광객 구매를 유도하며 브랜드 노출 범위를 확대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사옥 개방과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한 전략이 글로벌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냈다”며 “향후에도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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