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신승민 기자] 롯데웰푸드가 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롯데껌X미치코런던’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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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가 진행 중인 '롯데껌X미치코런던' 디지털 캠페인 [사진=롯데웰푸드] |
롯데웰푸드는 최근 레트로 트렌드 인기와 함께 젊은 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 미치코런던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소개했다. 이번에는 컬래버를 기념하는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 영상에서는 패션 마술을 선보이는 한만호 마술사가 등장해 롯데껌과 미치코런던의 조화를 표현했다.
영상뿐만 아니라 소비자 참여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가족과 함께 화보를 찍을 수 있는 촬영권, 롯데껌X미치코런던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8월 1일까지 컬래버 영상을 개인 SNS채널에 공유한 후 댓글로 부모님, 가족 등과 촬영하고 싶은 사연을 남기면 된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컬레버로 레트로껌 쥬시후레쉬와 스피아민트 2종 패키지에 미치코런던 로고가 삽입된 한정판 제품을 운영하고 있다. 미치코런던은 롯데껌 패키지와 로고가 디자인된 티셔츠와 키링 등 13종의 패션 굿즈를 선보였다. 패션 굿즈는 무신사 온라인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껌 시장의 활기를 이어가기 위해 레트로껌 마케팅 및 Z세대 공략 신제품 출시 등 다양한 껌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다양한 세대가 두루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껌 마케팅을 앞으로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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