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현대카드, 국내 첫 증권사 PLCC 출시···‘투자형 소비문화’ 만든다

황동현 / 기사승인 : 2022-05-25 09:52:07
소비를 투자로, 소비한 금액만큼 주식을 지급
전방위적인 협업으로 새로운 금융라이프 제공

미래에셋증권이 현대카드와 손잡고 국내최초 증권사 PLCC 카드를 선보이며 투자형 소비문화 조성에 나서 주목된다. 양사는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전방위적인 협업으로 새로운 금융라이프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은 현대카드(대표이사 정태영)와 손을 잡고 미래에셋증권 전용 신용카드(PLCC) 출시 및 운영에 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 미래에셋증권은 현대카드와 손을 잡고 전용 신용카드(PLCC) 출시와 운영에 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회장(사진맨왼쪽)과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 [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이번 협약식에는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회장과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이 참석해 서로의 소비와 투자에 대한 철학을 공유하고 협업의 방향성을 논의 했다.

 

미래에셋증권과 현대카드는 이번 협약식에서 양사의 핵심역량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금융라이프를 제공하기 위한 전방위적인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소비와 투자 분야의 강점을 가지고 있는 각 사의 장점을 살려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미래에셋증권은 현대카드와 증권업계 최초로 PLCC를 올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란 특정 기업과 협업하여 자체적으로 특화된 브랜드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다. 해당 카드는 “소비를 투자로”의 컨셉에 맞춰, 사용 금액에 맞춰 적립해주고 가입자는 이를 주식으로 교환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최초 가입 시 최대 10만원 가치의 랜덤주식을 제공하는 웰컴기프트(Welcome Gift) 혜택도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최현만 회장은 “대한민국 대표 증권사와 대표 카드사가 만났다. 그에 걸맞게 PLCC를 통해 고객에게 소비와 투자가 연결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 현대카드와 함께 새로운 투자문화를 선도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독보적인 PLCC 비즈니스 역량을 보유한 현대카드와 투자금융업계에서 수많은 ‘최초’의 역사를 그려온 미래에셋증권과의 협업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두 회사의 강점을 살려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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