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생필품 최저가 경쟁 합류…포인트 5배 적립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04-14 09:53:21

최근 온‧오프라인 유통사들 사이 벌어지고 있는 가격 경쟁에 롯데마트도 뛰어들었다.

롯데마트는 오는 15일부터 지난주 동업계에서 발표한 가공‧생활 500개 생필품 최저가에 동가 대응하는 것은 물론, 추가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롯데마트 GO’앱 스캔 결제 시 해당 물품에 대해 엘포인트(L.POINT)를 5배 적립해준다고 14일 밝혔다.
 

▲ 롯데마트 제공

 

가격 정책상 생필품의 가격 차가 크지 않다는 점과 가격 비교에 대한 피로감을 고려해 대형마트의 행사 단위인 주 단위로 가격 대응을 결정했다.

동일한 가격 정책에 더해 롯데마트 쿠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롯데마트GO(고) 회원을 대상으로 500개 생필품 구매 시 등급별 기존 적립률의 5배의 엘포인트(L.POINT)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엘포인트(L.POINT)는 500개 상품 구매 시 자동 적립되며, 롯데마트GO(고) 앱을 통해 발급된 전자영수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마트에 방문하는 고객은 500개 생필품을 타 대형마트와 비슷한 수준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까지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쇼핑 시 매번 가격 비교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온‧오프라인의 유통 채널들이 다양한 가격 비교 정책으로 최저가를 표방하고 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최저가 정책이라는 흐름에 합류해 고객이 믿을 수 있는 이상적인 가격 정책과 예상 가능한 혜택을 통해 고객과의 신뢰를 이어나가고자 한다.

정재우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더는 것은 물론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유통 채널들 사이에서 가격에 대한 고민 없이 쇼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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