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비비고 생선구이 캠페인 조회수 5000만 돌파…매출 30% 증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4 09:58:1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제일제당의 비비고 생선구이 캠페인 콘텐츠 ‘생선을 넘다’가 공개 열흘 만에 누적 조회수 5000만회를 기록했다. 캠페인 공개 이후 제품 검색량과 매출도 증가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3일 공개한 ‘무한 생선생활, 생선을 넘다’ 캠페인 콘텐츠가 13일 기준 누적 조회수 5000만회를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이 진행한 디지털 캠페인 중 가장 짧은 기간에 5000만 조회수를 달성한 사례다. 기존 최단 기록은 20일이었다.

 

▲ [사진=CJ제일제당]

 

소비자 반응도 이어졌다. 영상 공개 일주일 만에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공식 채널에서 발생한 좋아요와 댓글 등 소비자 반응 지표가 50만개를 넘어섰다. 이는 CJ제일제당 디지털 캠페인 중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번 캠페인은 누적 조회수 1억회를 기록한 ‘1분링 육수커플’ 시리즈의 세계관을 확장한 콘텐츠다. 배우 김남길과 전미도가 ‘생구부부’로 출연해 비비고 생선구이를 일상에서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제품 특성에 대한 설명보다는 부부 간 상황과 대화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관련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제품 판매도 증가했다. 캠페인 공개 이후 하루 만에 주요 포털에서 ‘비비고 생선구이’ 검색량이 약 300% 증가했다.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비비고 생선구이 매출은 주요 이커머스 채널에서 약 30% 늘었다.

 

CJ제일제당은 오는 24일부터 9월 13일까지 소비자 참여형 ‘선넘생 챌린지’를 진행한다. 부부·커플·가족 등 가까운 사이에서 발생하는 일상을 소비자가 직접 인증하는 방식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비비고 생선구이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달 1일 기존 식품·바이오 중심의 사업 체계를 라이프스타일식품, 기술소재, 핵심소재 등 3개 사업부문으로 재편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녹내장, 완치보다 꾸준한 관리가 핵심… 전문의와 장기 치료 계획 세워야
[메가경제=정창헌 기자] 녹내장은 진단을 받는 순간 많은 환자들이 ‘실명’이라는 단어를 먼저 떠올리는 질환이다. 한 번 손상된 시신경은 회복이 어렵고, 치료가 늦어질 경우 시야 손상이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녹내장 진단이 곧 실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관리하면 진행 속도를 늦추고 오랜 기간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질

2

한솔홈데코, 체험형 쇼룸 새단장…'웰니스 인테리어' 선보인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솔홈데코가 벽과 가구, 바닥을 하나의 디자인으로 연결하는 인테리어를 앞세워 고객 체험 확대에 나선다. 건강하고 편안한 생활공간을 뜻하는 '웰니스(Wellness)'를 주제로 공식 쇼룸을 새롭게 단장한 것이다. 회사는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체험형 쇼룸 '더 한솔홈데코'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3

현대그린푸드, 신규 채용 4명 중 1명은 중장년…일자리 확대 성과 인정받았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중장년층 고용 확대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 연령보다 직무역량을 중시하는 채용 기조를 바탕으로 중장년층의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단체급식과 외식 등 주요 사업 현장에 이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한 점이 평가받았다. 현대그린푸드는 ‘2026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