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램시마', 10년 만에 100개국서 허가 획득

이석호 / 기사승인 : 2023-01-03 10:54:26

셀트리온은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10여 년 만에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 세계 100개국에서 허가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건선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쓰이는 램시마는 지난 2012년 7월 처음으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 램시마 [셀트리온 제공]


이후 2013년 9월 EU, 2016년 4월 미국에서 허가를 받았으며, 캐나다·일본·브라질·오스트레일리아·이집트 등에서도 허가를 획득했다.

램시마SC도 46개국에서 허가를 받았고, 현재 미국에서 신약 출시를 위한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램시마에 이어 허가를 받은 허쥬마, 트룩시마 등 후속 항체 바이오시밀러도 허가 국가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허쥬마는 92개국, 트룩시마는 88개국에서 허가를 획득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에 이어 트룩시마, 허쥬마,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등 후속 항체치료제의 허가 확대와 신규 파이프라인 확대를 통해 안정적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자생한병원, 스포츠 재활 확대…펜싱 의료 지원 합류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자생한방병원이 지역 스포츠 선수들의 부상 예방과 회복 지원을 위한 의료 네트워크 확대에 나선다. 야구와 골프 등 기존 스포츠 의료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펜싱 종목까지 지원 영역을 넓혔다. 부산자생한방병원은 부산광역시 펜싱협회와 선수 건강관리 및 부상 예방·치료를 위한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2

LS마린솔루션, 1569억 해저케이블 수주…신안 해상풍력 벨트 공략 교두보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LS마린솔루션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시공 계약을 따내며 국내 해상풍력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 참여를 확대하며 해저 전력망 구축 핵심 사업자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한화오션과 1569억원 규모의 전남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 해저케이블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3

노년기 치명적인 고관절 골절, 적극적인 수술 및 재활치료로 회복해야
[메가경제=정창헌 기자] 93세의 고령인 A씨는 외출 후 차에서 내려 이동하다가 쓰러진 뒤 걷기 어려운 상태가 되었다. 병원을 찾았을 때 내려진 진단은 고관절 골절이었다. 곧바로 상급 병원으로 옮겨 정밀 검사를 받았으나, 혈압이 오르락내리락한다는 이유로 명확한 치료 방향을 잡지 못한 채 시간만 흘러갔다. 정신을 잃을 만큼 극심한 통증이 찾아왔고, 숨조차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