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트라이씨클, 11월 거래액 554억원 달성…“한달만에 역대 월 최대거래액 경신”

최낙형 / 기사승인 : 2020-12-07 11:06:32
  • -
  • +
  • 인쇄
지난 10월 역대 최대 467억원 돌파 이후 한달만에 기록 경신
동기간 신규회원 증가도 전월비 30%, 연평균 대비 50% 증가

[메가경제=최낙형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은 지난 11월 월간 거래액 554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 달인 10월에 기록한 월 최대 거래액인 467억원을 한 달 만에 갱신한 것이다.

지난해 11월 창립 이래 처음으로 월 거래액 400억원을 돌파한 이후 1년 만에 약 39% 성장했다.
 


특히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맞춰 하프클럽과 보리보리에서 11월 4일 각각 진행된 블랙데이 특가 행사는 일일 최고 주문액을 기록했다.

트라이씨클은 대표적인 쇼핑 시즌으로 자리잡은 11월에 맞춰 하프클럽과 보리보리가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쇼핑 정보를 제공하고, 상품군을 다양화해 가격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같은 기간 동안 신규회원 수도 크게 증가했다. 11월 한달간 하프클럽과 보리보리에 새롭게 가입한 회원은 전월 대비 30%가 늘었고, 연평균 증가폭과 비교하면 약 50% 높았다. 이는 올해 월 신규회원 증가폭으로는 최대 수치다.

하프클럽은 상반기 패션 앱 사용시간 부문에서 지그재그, 에이블리, 무신사 등을 제치고 1위, 사용자 수 순위에서는 10위에 오르는 등 2000년 오픈한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보리보리도 국내 최대 규모 유아동 전문몰로서 누적 앱 다운로드 수 180만건, 총 회원수 730만명으로 아이를 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트라이씨클은 브랜드몰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LF의 계열사로 편입됐다.

LF 트라이씨클 서비스마케팅본부 김도운 상무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유통 및 패션 부문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에도 상품력을 강화하고 고객 맞춤형 기획전을 다양하게 준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낙형
최낙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월드컵이 전범기 무대인가"…생중계 탄 욱일기, FIFA 관리 부실 도마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일본과 튀니지 경기에서 일본 응원단이 욱일기를 펼친 장면이 중계 화면과 경기장 전광판에 노출되면서 국제 스포츠 무대의 관리·감독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특히 이번 경기는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 개막전 이후 월드컵 역사상 통산 1000번째 경기로 기록된 상징적인 무대였다. 전 세계 축구팬의

2

한국투자증권, 글로벌 운용사 CEO 초청행사 개최…투자상품 협력 확대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글로벌 자산운용사들과 손잡고 투자상품 공급 확대와 협력 강화에 나섰다. 글로벌 운용사의 투자 전문성과 한국투자증권의 리테일 자산관리 역량을 결합해 국내 투자자들의 선택지를 넓힌다는 구상이다.한국투자증권은 1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글로벌 자산운용사 13곳의 대표 및 주요 임원을 초청해 '글로벌 운용사 CE

3

삼성물산, 개포우성4차 재건축 수주…'래미안 도곡 팰리스' 제안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개포우성4차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도곡 팰리스'를 제안하고 차별화된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일 계획이다.개포우성4차 재건축 조합은 20일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