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북머니, TOP포인트로도 간편하게 기부 가능
고객과 함께하는 ESG 경영 박차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BC카드가 페이북 플랫폼 및 간편결제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는 ‘가치플러스’ 채널을 개시하고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이로써, BC카드 고객은 보유하고 있는 BC 신용, 체크, 법인카드 뿐만 아니라 페이북머니, TOP포인트로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게 됐다.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자사 종합금융플랫폼 ‘페이북’에 고객 상시 기부 채널인 ‘가치플러스’를 개설했다고 20일 밝혔다.
▲ BC카드가 ‘페이북’에 고객 상시 기부 채널인 ‘가치플러스’를 개설했다. [사진=BC카드 제공] |
앞으로 BC카드는 고객과 함께 ‘가치플러스’를 통해 사회 상생, 기후변화 대응 등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기부 캠페인을 월별로 진행한다. 사회적소외계층에게 생필품과 건강식을 제공하는 ‘빨간밥차’, 자립준비청년에게 거주지와 교육을 지원하는 ‘십시일방’ 등 BC카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들도 포함된다.
가치플러스는 페이북 플랫폼을 활용하는 만큼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보다 간편한 기부 방식을 지원한다. 고객은 페이북에 등록된 자신의 BC카드(신용·체크·선불·법인), 페이북머니, TOP포인트를 통해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 영수증 발행 시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BC카드는 고객 기부 캠페인 종료 시 모금 결과 등을 후속 콘텐츠로 제작해 가치플러스에 게시하는 등 참여 고객의 선한 영향력을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
우상현 BC카드 신금융연구소장(부사장)은 “가치플러스는 페이북 플랫폼과 BC카드의 간편한 결제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과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ESG 채널”이라며 “앞으로 가치플러스에서 펼쳐질 나눔의 장에 많은 고객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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