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 연말 맞아 '전통시장 음식 배달 특별전' 진행

최낙형 / 기사승인 : 2020-12-14 11:25:32
  • -
  • +
  • 인쇄
서울시 43개 시장 총 600여개 점포 최대 2만원 할인쿠폰 제공 
전통시장 상인 대상 입점 교육 및 마케팅 비용 등 상생 지원 활동 

[메가경제=최낙형 기자] 쿠팡의 음식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는 오는 27일까지 ‘따뜻함을 나누는 모두의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온라인 전통시장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쿠팡이츠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손잡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에서 연말을 보내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이 되고자 이번 특별전을 기획했다. 
 

▲ [사진=쿠팡 제공]


이번 특별전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으로 6000만원 규모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통시장 음식 배달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최소 5000원, 최대 2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쿠팡은 메인 광고를 포함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해 전통시장 상인들의 매출 증대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 주문 중개 수수료도 면제된다. 

종로구 광장시장, 강남구 개포시장, 중구 남대문시장 등 총 43개의 서울시 내 전통시장이 본 특별전에 함께하며, 소비자들은 빈대떡, 육회, 만두 등 총 600여개 점포의 전통시장 음식들을 쿠팡이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쿠팡이츠는 지난 9월부터 서울시와 협업해 온라인 배송이 생소한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입점 교육과 마케팅 비용, 주문 중개 수수료 등을 지원하며 새로운 상생모델 구축에 앞서 왔다. 

쿠팡이츠는 서울시에서의 전통시장 운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기도, 인천시, 부산시 전통시장으로도 프로젝트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는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어려운 연말을 보내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자 본 특별전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특별전을 통해 전통시장의 맛있는 음식은 물론 따뜻한 인심도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낙형
최낙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월드컵이 전범기 무대인가"…생중계 탄 욱일기, FIFA 관리 부실 도마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일본과 튀니지 경기에서 일본 응원단이 욱일기를 펼친 장면이 중계 화면과 경기장 전광판에 노출되면서 국제 스포츠 무대의 관리·감독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특히 이번 경기는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 개막전 이후 월드컵 역사상 통산 1000번째 경기로 기록된 상징적인 무대였다. 전 세계 축구팬의

2

한국투자증권, 글로벌 운용사 CEO 초청행사 개최…투자상품 협력 확대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글로벌 자산운용사들과 손잡고 투자상품 공급 확대와 협력 강화에 나섰다. 글로벌 운용사의 투자 전문성과 한국투자증권의 리테일 자산관리 역량을 결합해 국내 투자자들의 선택지를 넓힌다는 구상이다.한국투자증권은 1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글로벌 자산운용사 13곳의 대표 및 주요 임원을 초청해 '글로벌 운용사 CE

3

삼성물산, 개포우성4차 재건축 수주…'래미안 도곡 팰리스' 제안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개포우성4차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도곡 팰리스'를 제안하고 차별화된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일 계획이다.개포우성4차 재건축 조합은 20일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