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인사이드] 삼양패키징, 주총서 전 안건 통과…1주당 500원 배당·윤석환 대표 선임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3 13: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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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삼양패키징은 23일 서울 종로구 삼양그룹 본사에서 제1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제12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6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 [사진=삼양패키징]

 

회사 측은 2025년 별도 기준 매출액 4189억원, 영업이익 246억원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아울러 제12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에 따라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

 

김재홍 대표는 인사말에서 “글로벌 경기 둔화와 내수 소비 위축 등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지난해 실적이 목표에 다소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는 고객 수요에 기반한 제품·서비스 고도화와 전략적 수요 발굴을 통해 아셉틱 사업을 포함한 전 사업 영역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생산 구조 최적화와 공정 효율 개선, 합리적 투자 집행을 통해 수익 구조를 개선하겠다”며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재도약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주주총회를 통해 윤석환 사내이사가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윤 대표는 2014년 입사 이후 CFO와 삼양홀딩스 미래전략실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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