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헬스케어 온리추얼, ‘하우스 오브 신세계 청담’ 입점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6 14: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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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헥토헬스케어의 이너뷰티 브랜드 온리추얼(OnRitual)이 서울 청담동에 문을 연 ‘하우스 오브 신세계 청담’에 공식 입점하며 프리미엄 유통 채널 확대에 나섰다.

 

‘하우스 오브 신세계 청담’은 기존 SSG푸드마켓 청담점을 리뉴얼해 조성된 약 1,500평 규모의 복합 콘텐츠 공간으로, 웰니스 푸드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엄선해 선보이는 큐레이션형 콘셉트 스토어다. 소비자의 취향과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제안하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 [사진=헥토헬스케어]

 

온리추얼은 신세계백화점이 엄선한 트웰브 펜트리에 자리하며, 프리미엄 이너뷰티 브랜드로서 더 넓은 고객층과의 접점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온리추얼의 대표 제품 ‘글로우업 콜라겐’과 ‘슬리밍컷 다이어트’는 일상에서 매일 꾸준히 섭취하기 좋은 이너뷰티 라인으로, 2030 여성 고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진행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에서도 높은 관심을 얻으며 브랜드 성장 잠재력을 입증한 바 있다.

 

온리추얼은 '매일 나를 위한 건강한 습관(Ritual)'을 제안하는 데일리 이너뷰티 브랜드로, 피부 및 체형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헥토헬스케어는 이번 입점을 계기로 이너뷰티 시장 내 브랜드 존재감을 강화하는 한편, 향후 신제품 출시를 포함한 제품 라인업 강화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헥토헬스케어 마케팅 담당자는 "국내 최고의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공간인 '하우스 오브 신세계 청담' 입점은 온리추얼이 고객들의 일상 속 이너뷰티 브랜드로 자리잡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다양한 이너뷰티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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