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저상소방차 활용 지하 역사 화재 대응 훈련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3 14:27:09
동탄역에서 골든타임 확보 위한 실전형 훈련 전개 … 재난 대응력 강화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지난 10일 동탄역에서 전기차 화재 상황을 가정한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전개했다.

 

▲에스알은 지난 10일 동탄역 주차장에서 화성소방서 목동119안전센터와 함께 저상소방차를 활용한 전기차 화재대응 훈련을 전개했다.

 

이번 훈련은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배터리 화재 상황을 가정해 동탄역의 초기대응능력 강화와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동탄역은 화재발생 시 상황접수와 전파를 시작으로 초기진압, 대피유도, 응급구조, 화재진압에 이르기까지 전 대응과정을 실제 상황과 같이 점검했다.

특히,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지하역사 특성을 고려해 저상소방차를 실제 투입해 지하역사 화재 대응의 한계를 극복했다.

현장훈련 종료 후에는 참여기관 간 토론훈련을 병행해 현장 대응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공유하고 대응체계 보완방안을 논의했다.

구명숙 동탄역장은 “지하역사 전기차 화재는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실제 상황을 반영한 반복훈련으로 재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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