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지호 기자] ‘피의 게임X’가 파이널 진출권을 걸고 마지막 생존 경쟁에 돌입한다. 살아남은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강력한 조합으로 꼽히는 홍진호·허성범을 향한 집중 견제까지 펼쳐지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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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일 공개되는 '피의 게임X' 장면. 사진=웨이브 |
21일 오전 11시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X’ 9회에서는 20명의 플레이어 가운데 끝까지 생존한 8명이 세미파이널에서 맞붙는다. 파이널 매치에 올라갈 수 있는 자리는 단 4개인 만큼, 플레이어들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승부를 예고한다.
세미파이널을 앞둔 정근우, 윤비, 현성주, 홍진호, 최혜선, 허성범, 강지후, 신승용은 다음 게임의 방식부터 예상하며 각자의 생존 전략을 세운다. 특히 현성주와 신승용은 홍진호와 허성범의 끈끈한 호흡을 최대 위협 요소로 꼽는다. 두 사람은 “또 한 번 팀전 형태의 게임이 나오면 홍진호·허성범 조합이 워낙 끈끈해서 우리에게 불리하다. ‘콩성범’ 조합은 위험하다”라며 경계심을 드러낸다.
앞선 게임에서 신승용, 곽범과 함께 소수 연합을 결성했던 강지후 역시 물러서지 않는다. 그는 “이번에는 소수 연합도 다수 연합을 이길 수 있는 게임이었으면 좋겠다”며 “끝까지 맞서 싸울 것”이라고 각오를 다진다.
홍진호·허성범에 대한 견제는 같은 P3 팀 출신인 최혜선에게서도 이어진다. 최혜선은 세미파이널에서 가장 경계되는 플레이어로 두 사람을 지목하며 이들의 존재감을 실감케 한다. 반면 홍진호와 허성범은 지금까지 쌓아온 팀워크를 바탕으로 파이널 진출을 노린다. 홍진호는 “꽤 많은 인원이 살아남은 만큼 리드를 지켜 파이널에 진출해보자”라고 의지를 드러내고, 허성범 역시 “여기까지 열심히 왔으니 이제부터는 ‘초긴장’해야겠다”며 마지막 승부를 준비한다.
이후 8명의 플레이어가 메인홀에 모인 가운데 새로운 게임의 정체가 공개된다. 이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레이스 게임판’. 이를 본 홍진호는 “추월하고 쫓아가고 견제하고… 개인전이어도 연합이 필요한 게임”이라고 분석하며 게임의 핵심을 빠르게 파악한다.
개인전으로 진행되더라도 플레이어 간 협력이 승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세미파이널에서는 새로운 연합과 견제 구도가 형성될 전망이다. 특히 강력한 생존 조합으로 떠오른 홍진호·허성범이 집중 견제를 뚫고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과연 8명의 플레이어 가운데 최종 파이널 매치 티켓을 거머쥘 4명은 누가 될지, 예상 밖의 결과가 펼쳐질 세미파이널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피의 게임X’는 공개 이후 7주 연속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견인 및 시청 시간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의 ‘펀덱스 차트’ 8월 2주 차 TV-OTT 비드라마 화제성에서도 종합 1위에 오르며 통산 다섯 번째 정상에 올랐다. 특히 7주 연속 화제성 1~2위를 유지한 데 이어 OTT 오리지널 비드라마와 VON(온라인 반응)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X’ 9회는 21일 오전 11시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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