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에너지의 날 맞아 22일 ‘불 끄고 별 켜기’ 동참…전국 매장 소등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0 14:33:5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디야커피가 제23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 절약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한다.

 

이디야커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는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 [사진=이디야커피]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캠페인은 매년 8월 22일 에너지의 날을 계기로 정부와 공공기관, 기업, 시민 등이 함께 에너지 절약 실천에 나서는 전국 단위 행사다. 여름철 전력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에너지 효율과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디야커피는 오는 21일과 22일 본사와 전국 매장의 실내 적정온도를 26도로 유지하도록 냉방기기를 조정한다. 에너지의 날인 22일에는 오후 9시부터 10분간 매장 간판을 소등하며 에너지 절감 활동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에너지시민연대는 2004년부터 에너지의 날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지난해에는 전국 14개 지역에서 약 180만명이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약 55만kWh의 전력을 절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디야커피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매장 운영 과정에서의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동시에 고객과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에너지 절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 실천을 확산하고 기후 위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6월15일~7월14일) 매장 내 디카페인 메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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