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 협력사 코버스, 한-호 비즈니스 어워드 ‘특별 공로상’ 수상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2 14:57:2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법인의 파트너사 코버스(Corvus)가 주한 호주 상공회의소(AustCham Korea)가 주관하는 ‘한국-호주 비즈니스 어워드(Australia-Korea Business Awards·AKBA)’에서 한국-호주 파트너십 부문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AKBA는 한국과 호주 간 경제 교류 증진에 기여한 기업 및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2010년 첫 개최 이후 이번이 다섯 번째를 맞았다. 행사에는 양국 정·재계 및 외교계 주요 인사 약 100명이 참석하는 등 한-호 양국 간 대표적인 비즈니스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 로스 그레고리 주한 호주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이 닉 윌리엄스 코버스 CEO(왼쪽)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이번 수상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법인과 코버스가 호주 방위산업 생태계에서 구축해 온 협력 관계가 양국 간 경제 협력과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코버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한국 파트너들과 함께 쌓아온 신뢰와 협력의 결실”이라며 “핵심 방위 기술의 호주 현지화 등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한국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한 호주 상공회의소 측은 “한화그룹의 호주 내 방산·조선·에너지·첨단 산업 전반에 걸친 사업 확장은 양국 전략적 파트너십에 기여하는 장기 투자 사례”라며 “현지 산업 인력 개발과 자주적 방위 역량 구축에 대한 기여가 양국 정부와 산업계에서 폭넓게 인정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법인은 호주 내 방산 역량 강화를 위해 현지 제조 기반 구축과 기술 이전, 인력 양성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코버스를 비롯한 현지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방위산업 공급망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수원·농어촌공사·수자원공사, 새만금 조력발전 공동개발 추진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와 손잡고 새만금 조력발전사업 개발에 나선다. 기존 방조제를 활용해 친환경 전력을 생산하고 해수 유통을 확대해 수질 개선까지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한수원은 30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농어촌공사, 수자원공사와 '새만금 조력발전사업 공동개발 업무협약(MOU)

2

BYD코리아, 설립 10주년 맞아 고객 공략 강화…1년 시승권 내걸었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BYD코리아가 법인 설립 10주년을 맞아 대규모 고객 체험 행사에 나선다. 신차 시승부터 인기 콘텐츠 협업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전국 시승 행사와 전시장 체험, 온라인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11월 6일부터 2

3

효성중공업, 독일 지멘스와 맞손…AI 데이터센터·디지털 전력망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효성중공업이 독일 지멘스와 손잡고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디지털 전력망 시장 공략에 나선다. 양사의 전력기기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기존 설비 공급을 넘어 통합 전력 솔루션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30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지멘스와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GSPA)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