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 개점 1주년 기념으로 대체불가토큰(NFT) 경품 이벤트를 이달 20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현대백화점과 협업한 NFT는 프로필사진 '메타콩즈'로 최근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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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현대 서울 1주년 기념 메타콩즈 NFT 경품 [현대백화점 제공] |
경품 응모방법은 현대백화점 또는 더현대 서울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뒤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NFT 갤러리(지하 2층) 방문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6명에게 증정되며, 당첨자는 내달 선정된다. 당첨자에게는 개인 명의의 전자지갑(카이카스)에 NFT가 지급된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같은 기간 메타콩즈 NFT 6개를 포함해 가수 선미가 참여한 '선미야클럽'과 유근상 작가의 NFT 각 5개를 선보이는 '디지털 NFT 갤러리'를 국내 최초로 운영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미래형 백화점 모델을 제시한 더현대 서울의 1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고객들에게 새로운 테크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NFT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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