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호 기자] 놀유니버스가 대한항공의 미주ㆍ유럽ㆍ동남아 등 46개 주요 노선 항공권 특가 라이브 방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NOL 라이브는 오는 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까지 1시간 동안 NOL 및 NOL 인터파크투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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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놀유니버스> |
라이브 중에는 미주ㆍ유럽ㆍ동남아ㆍ대양주ㆍ중국 등 총 46개 대한항공 국제 노선을 대상으로 선착순 할인쿠폰, 즉시할인 혜택을 선물한다. 또, 제휴카드 결제 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NOL과 NOL 인터파크투어에서 각각 36명씩 라이브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지급한다. 우선 인천공항 출발·도착 시 이용 가능한 타다 50% 할인 쿠폰, 목베개 등 다양한 특전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방송 중 채팅창에 대한항공에 대한 추억 또는 앞으로 쌓고 싶은 기억에 대해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쿠폰을 선물한다.
놀유니버스는 이미 지난 8월 대한항공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실시해 시청자수 약 28만명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괌, 다낭, LA, 밴쿠버, 프랑크푸르트 등 여러 인기 노선이 포함된 이번 방송을 통해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편리한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인기 해외 지역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대한항공과 이번 라이브를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놀유니버스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커머스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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