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판매수익금 전액 지역사회 기부…포용금융 가치 실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하나은행이 자산관리 전문가들의 현장 경험을 담은 전문도서를 선보이고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북 콘서트를 열었다.
하나은행은 자산관리 전문도서 부의 조각 하나로 맞추다 출간을 기념해 20일 하나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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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콘서트 현장 이미지 [사진=하나은행] |
부의 조각 하나로 맞추다는 하나은행 리빙트러스트 전문가들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집필한 종합 자산관리 컨설팅 전문도서다. 금융자산과 부동산 세무 유언대용신탁 등 복잡하게 얽힌 자산관리 요소를 실전 사례를 중심으로 풀어내 일반 고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날 북 콘서트에는 사전 접수를 통해 초청된 약 40명의 고객이 참석했다. 도서 집필에 참여한 분야별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약 두 시간 동안 4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강연은 배당 투자 노하우와 전략,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운용 방안,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절세 솔루션,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사후 분쟁 예방과 자산 승계 전략 등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주제로 구성됐다.
하나은행은 도서 출간을 기념한 기부활동도 진행한다. 도서 판매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으로 활용해 금융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나설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한 고객은 “최근 금융시장 동향과 부동산은 물론 평소 어렵게 느꼈던 절세 방법과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자산이전 노하우까지 전문가들이 알기 쉽게 설명해줘 큰 도움이 됐다”며 “자산관리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는 동시에 따뜻한 기부활동에도 동참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유언대용신탁 시장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5개 시중은행인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유언대용신탁 잔액은 6조2795억원 규모이며 하나은행의 시장점유율은 약 70%로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23년 약 90%에 달했던 시장점유율은 후발 은행들의 시장 진입으로 낮아졌지만 여전히 자산 승계와 신탁 설계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자산관리 전문도서 출간과 북 콘서트는 고객이 생전 자산을 필요에 맞게 관리하고 사후 승계까지 안전하게 이룰 수 있도록 실질적인 해법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자산관리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금융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과 포용적 금융 가치 창출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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