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 11월 부산 벡스코서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6-10 17:30:02
  • -
  • +
  • 인쇄

지스타조직위원회(위원장 강신철, 이하 조직위)는 코로나19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지난해와 달리 올해 ‘지스타 2021’에서는 오프라인 전시를 재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조직위는 방역수칙이 준수돼 진행된 타 전시회에서 코로나19 감염된 사례가 없는 점, 정부의 로드맵에 따라 원활히 이뤄지고 있는 백신 접종을 통해 ‘지스타 2021’이 개최되는 11월 이전 집단면역에 도달될 수 있는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했다고 전했다. 

 

▲ 지스타 2021 로고


또한 ‘지스타 2021’은 현재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시설 면적당 참관객 수가 제한되는 상황에 대응하고자 BTC 행사 기간을 기존 4일에서 5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일정 확대가 결정될 경우,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더불어 조직위는 개최도시인 부산광역시와 협력해 벡스코 전시장 외에도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수영만요트경기장, 부산시립미술관, 영화의전당, 해운대 해수욕장(구남로), 부산이스포츠경기장 등 실내외의 다양한 공간들을 참가사들이 활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관객 밀집을 분산시켜 코로나19 감염에 대응함과 동시에 부산 전역을 게임 문화 축제의 공간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전시의 경우, 지난해와 같이 지스타TV를 통해 방송 형태의 BTC 참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BTB 역시 온라인 화상회의 솔루션 기반의 지스타 라이브 비즈 매칭을 운영한다. 온-오프라인이 병행되는 전시 형태는 향후에도 코로나19 등 상황과 무관하게 지속되며, 참가 기업의 상황에 맞게 온-오프라인을 선택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오프라인 전시의 세부적인 운영 범위와 정책은 코로나19의 확산 추이 및 백신 접종에 따른 방역수칙 변동 상황, 백신 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 혜택 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후 최종 확정된다.

한편, 지스타 참가사 조기신청 접수는 7월 1일부터 22일까지 약 3주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단, 기한 이전이라도 전체 부스 소진 시 접수 마감)되며, 7월 22일 이후에는 일반신청으로 전환된다.

전시 기간 및 할인정책 등 세부 참가정보는 이달 말 보도자료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되며, 이후 순차적으로 세부 프로그램 및 운영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K-방산 이어 K-건설장비 쾌거"…HD건설기계, 폴란드군 뚫고 유럽 군수시장 첫 대어 낚았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D건설기계가 유럽 군 조달 시장에서 첫 대규모 수주에 성공하며 방산·공공 조달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미국과 유럽 주요 업체들과의 경쟁을 뚫고 폴란드군 불도저 공급 계약을 따내면서 K-건설장비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HD건설기계는 폴란드 제3지역군수기지가 발주한 궤도식 불도저 조달 사업의 최종 공급

2

'실험쥐 없는 신약개발' 현실로…EU, 동물실험 단계적 폐지 선언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유럽연합(EU)이 의약품과 화학물질 안전성 평가 과정에서 동물실험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기 위한 로드맵을 공식 발표했다. 인공지능(AI)과 장기칩(Organ-on-Chip), 컴퓨터 시뮬레이션 등 비동물 시험법 활용을 확대해 규제 체계를 전환하겠다는 구상으로,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 전반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한국바이오협회

3

"여름휴가 대신 집에서 쉰다"…경동나비엔, 에드워드 리와 '홈캉스 솔루션' 공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경동나비엔이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 시즌을 앞두고 통합 공기질 솔루션을 강조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경동나비엔은 ‘우리집 공기는 나비엔이니까-제습 환기청정기X나비엔 숙면매트 사계절’ TV CF와 디지털 광고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여름에도 나비엔으로 쾌적한 우리집’을 핵심 메시지로 내세워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