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11번가가 '슈팅배송'으로 추석 선물세트를 빠르게 배송한다고 14일 밝혔다.
11번가의 '슈팅배송'은 평일* 자정 전까지 주문한 상품을 다음 날 무료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월 회비와 최소 주문 금액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토요일 주문 건은 월요일, 일요일 주문 건은 화요일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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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1번가] |
11번가는 슈팅배송 탭을 통해 추석 선물세트부터 간편식과 전통식품, 제수용품, 주방가전 등 다양한 명절 추천 상품을 판매한다. 카테고리별 슈팅배송 가능한 상품을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다. 또 오는 26일까지 주문하면 추석 연휴 전날인 27일까지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추석을 앞두고 빠르게 늘어나는 선물세트 구매 수요에 맞춰 오는 24일까지는 '추석 선물세트 팅받는 9월 혜택' 기획전도 실시한다.
CJ제일제당과 동원F&B, 청정원, LG생활건강 등 각 카테고리 대표 브랜드와 준비한 단독 기획 상품을 포함해 명절 시즌 베스트상품 110여 종을 엄선하고 최대 45%까지 할인한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김은영 11번가 리테일그룹장은 "추석 연휴 여행 계획 등으로 명절 선물 준비를 서두르는 이들이 늘고 있는 만큼 빠른 배송을 제공하는 슈팅배송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추석 메인 행사인 '달달한 한가위 세일'도 24일까지 진행한다. 슈팅배송 상품을 포함한 추석 겨냥 상품 1500여 종을 한데 모아 소개하고 일자 별로 다양한 특가 상품과 풍성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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