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도 맞춤형 시대...코웨이 ‘비렉스’, 슬립테크 3종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1 08:00:29
안마·스트레칭 모션베드·수면센서 매트리스 등 비렉스 슬립테크 라인업 공개
지난해 비렉스 국내 침대 매출 3654억 원 달성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침대가 단순 가구를 넘어 수면의 질을 관리하는 기술 기반 제품으로 진화하고 있다. 최근 침대 시장에서는 슬립테크(Sleep Tech)를 접목한 제품 경쟁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코웨이의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가 개인 맞춤형 수면 환경을 구현하는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 [사진=코웨이]

 

코웨이는 최근 열린 ‘2026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비렉스 슬립테크 역량을 집약한 신제품 3종을 공개했다. 공개 제품은 ▲안마 매트리스 M시리즈 ▲스트레칭 모션베드 R시리즈 ▲수면센서 매트리스 S시리즈로, 연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비렉스 슬립테크 라인업은 취침 전부터 기상까지 이어지는 수면 전 과정을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인의 컨디션과 수면 습관을 반영해 수면 방해 요인을 줄이고 안정적인 숙면 환경 조성에 주안점을 뒀다.

 

안마 매트리스 M시리즈는 안마기기와 침대를 결합한 제품이다. 

 

스트레칭 모션베드 R시리즈는 취침 전 신체 긴장을 완화하는 스트레칭 기능을 탑재했다. 

 

수면센서 매트리스 S시리즈는 수면 중 발생하는 미세 움직임과 신체 변화를 감지하는 지능형 센서를 적용한 스마트 매트리스다. 이를 기반으로 사용자 맞춤형 수면 환경을 구현한다.

 

비렉스는 2022년 12월 론칭 이후 코웨이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코웨이는 슬립테크 연구개발과 제품 라인업 확장을 지속해왔다.

 

비렉스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7199억 원을 기록했다. 국내 침대 매출은 전년 대비 15.4% 증가한 3654억 원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슬립테크를 기반으로 침대를 수면 솔루션으로 발전시키고 있다”며 “수면과 휴식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경험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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