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 ‘더카페’, 2026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30 20:37:0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카페 브랜드 ‘더카페(THE CAFFE)’가 오는 4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C&D홀에서 열리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6 서울’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더카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약 20년 외식업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구축한 가맹 시스템과 전국 150여 개 매장 운영 노하우를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고물가 환경에 대응한 ‘가성비 브런치 카페’ 창업 모델을 전면에 내세워 예비 창업자 유치에 나선다.

 

▲ [사진=이랜드]

 

핵심 경쟁력으로는 차별화된 메뉴 구성이 꼽힌다. 기존 음료 중심 카페에서 벗어나 함박, 파스타, 샐러드 등 브런치 메뉴를 강화해 식사 수요까지 흡수했다. 주요 메뉴 가격을 4900원대로 책정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점도 특징이다. 일부 매장에서 시범 운영 중인 브런치 라인업은 카공족과 직장인, 인근 주민 등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며 매출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람회 기간 동안 상담 및 계약을 진행하는 예비 가맹점주에게는 가맹비 500만 원, 교육비 100만 원 면제와 이행보증금 400만 원 감면 등 총 1000만 원 규모의 창업 혜택이 제공된다.

 

운영 측면에서는 이랜드이츠의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원팩(One-pack) 시스템을 도입해 조리 과정을 단순화하고, 점주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더카페 관계자는 “음료 중심 카페 시장은 경쟁이 심화된 상황이지만,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4900원 브런치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모델”이라며 “파일럿 매장에서의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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